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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위보(WeVO) W511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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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보(WeVO)는 초슬림 한 디자인에 매끄럽고, 부드러운 라운드 코너가 적절히 배치됐으며 깔끔한 투톤 컬러로 구성되어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게 설계되었다. 앞부분에는 은은한 LED 방식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제품이 동작할 때만 점등돼 감성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이번에 살펴볼 위보(WeVO) W511SR 모델은 라링크(ralink)사 칩셋 ‘RT5350’과 2개의 5dBi 안테나를 장착시켜 무선속도를 최대 150Mbps까지 지원한다. 가격은 2만원대 중반으로 위보 유무선 공유기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다. 

디지털존 위보(WeVO) W511SR

제조사 디지털존
모델명 W511SR
CPU 360MHz MIPS24KEc Core
DRAM/FLASH 16MB SD/4MB
전송규격 유선: 100/1000Mbps
무선: 802.11b/g/n 2.0(최대 150Mbps)
적용표준 IEEE802.3 10/100BaseTX IEEE802.11b/g/n
안테나 5dBi 다중 스마트 안테나 2개 - 1T1R
포트 100BaseTX RJ-45 for WAN : 1개
100BaseTX RJ-45 for LAN : 4개
전원 DC 9V/0.5A 어댑터
크기 158 x 120 x 21 mm
무게 550g
특징 자동회선감지, 다중AP지원, 듀얼 DDNS, Super DMZ,
미디어 서버 기능, Diversity 기술 등
가격 약 25,000원 (12/19 다나와 최저가 기준)
문의 (주)디지털존(1588-1781 / www.iwevi.co.kr)

 디지털존 위보(WeVO) W511SR은 W623AR과 비교 시 2개의 안테만을 사용하고 무선 150Mps를 지원하는 보급형 유무선 공유기이다. 제품의 색상은 투톤으로  깔끔해 주변 인테리어와 잘 조화된다.

▲ 2만원 후반대에 판매되는 W511SR 모델의 박스는 W623AR 보다 약간 작다.


위보(WeVO) W511SR 모델은 라링크(ralink)사의 칩셋인 ‘RT5350’과 2개의 5dBi 안테나를 장착시켜 무선속도를 최대 150Mbps까지 지원한다.


▲ 윗면의 고휘도 LED를 통해 작동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후면에는 전원 WPS버튼/WAN/LAN포트/어댑터단자/리셋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셋을 하기 위해서는 랜포트를 모두 빼고 리셋 버튼을 약 5초간 눌러주면 된다.


밑면은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낮추기 위한 통풍구가 있으며,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도록 홈이 있다. 단 세워 쓸 수 있는 거치대는 제공하지 않는다.


▲ 간단하게 중요한 것만 우선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한글 사용설명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유기 사용을 위한 랜 케이블을 1개 기본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원 어댑터는 9V .0.5A 용량을 사용한다.

 위보 W511SR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먼저 공유기 설정 페이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익스플러 주소창에 192.168.10.1 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설정 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다. 참고로 설정 페이지 및 제품 개발은 순수 국산 기술로 이뤄 진 것이라고 한다.

▲ 환경 설정과 연결 마법사를 선택해 설정할 수 있다.


시스템 요약 정보를 통해 전체적으로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 관리자 설정 펌워에 관리에 들어가면 펌웨어를 수동으로 하거나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간단하게 자동으로 실시 해봤다. 아래와 같이 업로드 여부를 물어 본더,


▲ 2개의 과정을 거친 후 손쉽게 펌웨어가 업데이트 된 것을 아래 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펌웨어 버전 확인]


현재 브레인박스 사무실에서 해당 공유기를 가지고 AP 검색을 해본 결과로 총 25개의 SSID가 있다.


▲ W511SR은 최대 3개의 멀티 SSID를 사용 가능하다.


▲ 미디어 서버 기능 사용을 위해 포트를 설정해 주는 모습이다.


소호 사무실에서 필요한 방확벽 기능을 기본으로 선택 사용할 수 있다.

속도 테스트는 브레인박스 사무실에서 진행했으며, 주변에는 25개 이상의 SSID가 검색이 될 정도로 숫자가 많으니 참고하자. 또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회선은 LG 유플러스 기업형 3회선짜리 서비스다.

유선 속도 테스트

유선은 해당 제품을 연결했을 때와 바로 회선을 연결했을 때와의 속도를 비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성능 평준화로 인해 공유기를 연결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속도를 보인다.


[다이렉트 유선 측정값]



[위보 W511SR 유선 측정값]

▲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두 가지 환경 사이의 속도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무선 속도 테스트

무선 속도는 아래와 같이 해당 제품을 세팅한 상태에서 진행이 되었다. 또한 측정한 랜카드는 넷기어 WN111v2 제품을 사용했다. 무선 속도는 테스트 환경에 따라 차이가 보이는 부분임을 감안하고 해당 결과를 살펴보기 바란다.


[공유기에서 3m 떨어진 책상 위에서 측정]


[공유기에서 3m 떨어진 책상 위에서 측정]

▲ 무선 속도 차이는 업로드는 위치에 따라 차이가 없지만, 다운로드에 위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약 25평의 공간에서 한 쪽 구석에 W511SR을 놓고 무선으로 사용해도 전혀 지장이 없는 속도라 평가할 수 있다.

 

스마트폰 속도 테스트

 아이폰4에서 어느 정도의 와이파이 속도를 사용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벤치비를 통해 측정했다. 측정 장소는 브레인박스 사무실에서 진행했으며, 공유기에서 3m 떨어진 책상 위와 7m 정도 떨어진 구석에서 각각 측정했다. 스마트폰 역시 사용 환경에 따라 측정되는 무선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공유기에서 3m 떨어진 곳에서 측정]


[공유기에서 7m 떨어진 구석진 곳에서 측정]


[공유기에서 3m 떨어진 곳에서 3G 측정]

▲ 아이폰4에서의 측정 결과 거리가 약간 더 먼 곳이 다운로드에서 속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가장 저렴한 W511AR 제품을 사용해도 아이폰4에서 와이파이 속도를 제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위보(WeVO) 유무선공유기는 ‘위보 미디어 서버’를 지원해 네트워크 상의 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 등을 외부에서도 손쉽게 접속하여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추후 지원)에서 별도의 변환 작업이나 복사하는 불편 없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위보 유무선 공유기 모두에 해당되는 부가 기능으로 스마트기기의 편리성 및 활용도를 높인 것이다. 해당 기능을 어떠한 식으로 활용이 되는지 확인하기 전에 미디어 서버에 대해 간단히 확인하고 넘어가자.

[WeVO 미디어 서버의 기능 및 지원 형식]
비디오 : avi, asf, mkv, wmv, dvr-ms, mov, mp4, 3gp, 3g2, mpg, mpeg, mts, m2ts, ts, tp, trp, vob, ogm, rm, flv, f4v
오디오 : mp3, mp2, mpa, aac, m4a, ogg, wma, wav, flac, ac3, ra, ape, aif, aiff, au
이미지 : ico, jpg, jpeg, png, gif, bmp, svg, tiff
문 서 : doc, docx, xls, xlsx, ppt, pptx, pdf, rtf, txt

 WeVO 미디어 서버는 위보 공유기 네트워크에 연결된 PC에 저장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 등을 내부 및 외부에서도 손쉽게 접속하여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추후지원)에서 별도의 파일 변환 작업이나 복사하는 불편없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다. 단 이 경우 미디어 서버라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PC가 전원이 켜져 있어야 된다.

▲ 미디어 서버 프로그램 설치 후 서버 설정을 눌러 포트 번호와 IP 주소를 확인하면 된다. 미디어 서버 기능은 해당 프로그램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실행만 해주면 되며, 공유 폴더에 재생하고자 하는 파일들을 넣어주면 된다.


미디어 서버에 각각의 폴더를 만들어 해당 파일을 미리 넣어나 외부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했다.







 

현재는 ISO만 지원하므로 아이폰 계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파리를 통해 앞서 설정한 DDNS을 입력하고 포트 번호를 같이 입력해주면 미디어 서버에 들어 갈 수 있다. 그렇게 한 후 책갈피 기능을 이용해 바로 가기를 생성할 수 있다. 한번 설정을 해주면 미디어 서버가 설치되어 있는 PC의 아이피가 변경되지 않으면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 단 해당 PC가 항상 켜 있고, 미디어 서버가 실행이 되는 조건이다.



 

▲ 미디아 서버는 FTP와 사용법이 비슷하다. 각각의 폴더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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