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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어 웹게임 흥행, '뮤 이그니션' 2주만의 서버 37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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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 이그니션' 서버가 37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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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이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론칭 나흘만의 서버 20개를 개장한 데 이어 2주가 지난 25일(화)까지 37개 서버를 열었다.

'뮤 이그니션'은 웹젠 간판 MMORPG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를 웹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약 4조원 규모의 웹게임 시장을 보유한 중국에서는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돼 장기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웹게임의 운영적인 특성상 서버 증설이 빠르기도 하지만, 2주 사이 37개 서버를 연 것은 이례적이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에 몰리는 접속을 원활히 수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버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7일에는 1차 업데이트를 적용하여 ‘칼리마', '시련의 땅' 등 신규 컨텐츠가 추가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동안 지표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27일까지 각 서버에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게임회원 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고, 게임길드를 대상으로 ‘귀속다이아’, ‘2.5배 경험치 물약’ 등의 다양한 게임 아이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뮤 이그니션'은 웹젠 포털과 다음게임 채널링 사이트를 통해 별도의 설치 없이 간편하게 접속하여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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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 2016. 10. 10
플랫폼
웹게임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뮤 이그니션’은 웹젠의 MMORPG ‘뮤 온라인’의 콘텐츠를 웹게임으로 옭긴 작품이다. 개발사로는 중국 37완이 맡았으며, 이미 중국에서 ‘대천사지검’이라는 제목으로 이미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원작의 세계관이...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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