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통곡 그리고…」의 후속작…. 시스템적인 변화는 거의 없고 트릭의 난이도만 높아진 느낌이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큰 문제는 아무래도 캐릭터 디자인. 전작에서 요코다 마모루의 인기를 능가할 수 있을 리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큰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어째서인지. 그래픽의 해상도가 높아진 탓에 아이템 검색의 난이도는 더더욱 높아졌다. 전작을 해봤다면 조금은 뻔한 트릭처럼 보일지도? 무엇보다도 치히로의 생사 이벤트의 수수께끼는 그야말로 전작의 난방기 트릭을 능가하는 난이도였고, 숨겨진 캐릭터 아오이의 등장 조건은 그것조차 뛰어 넘어버리고 말았다. 전 캐릭터를 다 클리어해도 그다지 확실하게 밝혀지는 것이 없는 스토리가 맥 빠지게 만드는 것이 점수를 후하게 주지 못하는 요인이다. -Sanai Wolf-<6점>
통곡의 후속작으로서 통곡을 재미있게 플레이한 유저는 의무적으로 구입해야 한다. 시스템도 통곡과 변한 것이 없어 쉽게 친숙해 질 수 있으며 그래픽은 DC 2D기능의 한계를 보여준다고 할 정도로 미려하다. 또한 누구는 요코다 마모루가 아니면 인정할 수 없다고 하지만 상당한 수준의 캐릭터 디자인과 호화 성우진의 캐스팅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수준급의 시나리오에 자신의 사고력을 총 동원하게 해주는 퍼즐 등 간만에 게이머의 혼을 불태울만한 요소들이 산재해 있는 게임. 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성질 급한 사람이 공략집 없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공중에 떠 있는 드캐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허걱… 어째서 내 드캐가 천장에 붙어있는 거지!?
-사미-<9점>
DC의 성능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미려한 2D 그래픽으로 1mm도 놓칠 수 없는 세밀함 마저 보여준다. 게다가 VGA박스가 있다면 초하이 퀄리티의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다. 아마 PS2가 나오면 DC는 또다시 2D전용 게임으로 전락해 버리는 것은 아닐지…. 난이도 또한 엄청나게 높아…. 시간이 많고 한가한 백수는 좋아하겠지만 본인같이 학교도 가야하고, 원고도 써야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게임이다(게임을 진행하는 시간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아…). 그리고 이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성우진을 보고 防塵 인생 2*년을 살아오며 당당하게 눈물을 흘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불만 아닌 불만은 이것은 통곡이 아닌 리바이브란 것이다! 내가 세상에서 17번째로 좋아하는 요코다 마모루를 돌려줘∼
-防塵-<8점>
본인은 통곡을 플레이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데이터 이스트의 트랩 어드벤쳐 게임은 처음이라 할 수 있다. 오쿠이 마사미 풍의 노래 FELL ME를 배경으로 나오는 스피드감 넘치는 오프닝은 깔끔한 구성과 흐름을 보여준다. 본 게임의 인터페이스나 배경의 묘사 등은 상당히 미려하며 VGA박스를 지원하여 더욱 그 가치를 발한다. 그때그때 장소에 따라 관찰을 통해 아이템을 사용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시간 제한 속에서 퍼즐을 풀어야 하는 등 게임의 몰입도는 상당하다. 게다가 수많은 분기가 존재하여 플레이어의 혼을 빼놓는다. 음악도 미스테릭한 배경음과 박진감 넘치는 효과음으로 움직이지 않는 장면에서도 사실감을 더하고 있다. 맵을 3D로 표현하여 이동시에 장소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 다만 불만이라면 마우스로 플레이하지 못한 것과, 미니 게임이 없다는 것 정도. 완성도나 연출면에서도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원고 마스터 K-<9점>
어드벤처를 그다지 즐기는 성격은 아니지만 첫 인상부터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오프닝 무비부터 몰입도를 상승시켜준다. 또 드캐가 3D 머신이 아니라는 단적 증거 자료가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픽은 2D 그래픽의 경지 수준을 보여준다. 게임의 내용을 살펴보면 어렵다. `짜증난다` 등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만 그러는 동안에 당신의 머리 속 깊은 곳에 있던 뇌세포 하나하나는 이미 정신분열을 일으키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 게임이 게임 나름이라 퍼즐과 트릭이 없다면 아마도 졸작이라는 평가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명작이다. 말 다했다. 하지만 이 작품이 과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만들었는지는 다시 한번 의문만 남기는 부분이다.
-떠돌이-<9점>
통곡의 후속작으로서 통곡을 재미있게 플레이한 유저는 의무적으로 구입해야 한다. 시스템도 통곡과 변한 것이 없어 쉽게 친숙해 질 수 있으며 그래픽은 DC 2D기능의 한계를 보여준다고 할 정도로 미려하다. 또한 누구는 요코다 마모루가 아니면 인정할 수 없다고 하지만 상당한 수준의 캐릭터 디자인과 호화 성우진의 캐스팅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수준급의 시나리오에 자신의 사고력을 총 동원하게 해주는 퍼즐 등 간만에 게이머의 혼을 불태울만한 요소들이 산재해 있는 게임. 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성질 급한 사람이 공략집 없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공중에 떠 있는 드캐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허걱… 어째서 내 드캐가 천장에 붙어있는 거지!?
-사미-<9점>
DC의 성능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미려한 2D 그래픽으로 1mm도 놓칠 수 없는 세밀함 마저 보여준다. 게다가 VGA박스가 있다면 초하이 퀄리티의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다. 아마 PS2가 나오면 DC는 또다시 2D전용 게임으로 전락해 버리는 것은 아닐지…. 난이도 또한 엄청나게 높아…. 시간이 많고 한가한 백수는 좋아하겠지만 본인같이 학교도 가야하고, 원고도 써야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게임이다(게임을 진행하는 시간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아…). 그리고 이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성우진을 보고 防塵 인생 2*년을 살아오며 당당하게 눈물을 흘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불만 아닌 불만은 이것은 통곡이 아닌 리바이브란 것이다! 내가 세상에서 17번째로 좋아하는 요코다 마모루를 돌려줘∼
-防塵-<8점>
본인은 통곡을 플레이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데이터 이스트의 트랩 어드벤쳐 게임은 처음이라 할 수 있다. 오쿠이 마사미 풍의 노래 FELL ME를 배경으로 나오는 스피드감 넘치는 오프닝은 깔끔한 구성과 흐름을 보여준다. 본 게임의 인터페이스나 배경의 묘사 등은 상당히 미려하며 VGA박스를 지원하여 더욱 그 가치를 발한다. 그때그때 장소에 따라 관찰을 통해 아이템을 사용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시간 제한 속에서 퍼즐을 풀어야 하는 등 게임의 몰입도는 상당하다. 게다가 수많은 분기가 존재하여 플레이어의 혼을 빼놓는다. 음악도 미스테릭한 배경음과 박진감 넘치는 효과음으로 움직이지 않는 장면에서도 사실감을 더하고 있다. 맵을 3D로 표현하여 이동시에 장소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 다만 불만이라면 마우스로 플레이하지 못한 것과, 미니 게임이 없다는 것 정도. 완성도나 연출면에서도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원고 마스터 K-<9점>
어드벤처를 그다지 즐기는 성격은 아니지만 첫 인상부터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오프닝 무비부터 몰입도를 상승시켜준다. 또 드캐가 3D 머신이 아니라는 단적 증거 자료가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픽은 2D 그래픽의 경지 수준을 보여준다. 게임의 내용을 살펴보면 어렵다. `짜증난다` 등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만 그러는 동안에 당신의 머리 속 깊은 곳에 있던 뇌세포 하나하나는 이미 정신분열을 일으키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 게임이 게임 나름이라 퍼즐과 트릭이 없다면 아마도 졸작이라는 평가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명작이다. 말 다했다. 하지만 이 작품이 과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만들었는지는 다시 한번 의문만 남기는 부분이다.
-떠돌이-<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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