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占! 폼난다!
이식도는 완벽이다. 게다가 기타와의 세션도 기본으로 지원된다. 게임의 이식도나 완성도 등으로 보자면 상당한 수준이다. 하지만 문제는 드럼 컨트롤러로 판정은 좋지만 모든 패드가 붙어 있어, 게임센터와 같이 온몸을 날리며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특히 발판에서 게임센터와 같은 감을 찾기에는 절대적으로 무리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비싼 드럼 컨트롤러 가격과 기대치가 상반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실제로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니다. 게다가 익숙해지면 어느 정도 게임센터와 같은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드럼의 설정을 CPU로 맞춰 놓으면 기타만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든다. 또한 멀티탭이 있을 경우 기타 2인용을 할 수도 있으니 대만족. 하지만 PS2의 초기 게임으로 어필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어쨌든 가격에 대한 부담만 없다면 추천이다! <사미7>
强占! 완벽한 이식도와 세션 플레이 기본 지원
곡의 판정과 이식도에 대해서는 더 할말이 없다. 기타 프릭스와의 세션도 기본으로 지원(기타 2인용에는 멀티탭이 필요하다)되기 때문에 드럼 매니아의 팬들이라면 틀림없이 만족할 것이다. 문제는 드럼 컨트롤러. 아케이드와는 달리 모든 드럼 패드가 평평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아케이드에서 드럼 치던(특히 원래 드러머였던 사람은 더하다) 사람들은 고전이 예상된다. 스틱을 비스듬히 세워서 쳐야하기 때문에 손목이 쉬이 피로해지는 점도 문제다. 페달 역시 잘 고정해 놓지 않으면 삐딱해지기 십상이다. 익숙해지면 집에서 연습해서 오락실에서 본전 친다 라는 공식도 성립되기 때문에 초반 감각에만 길들여지면 큰 무리는 없을 듯. 비싼 가격을 극복할 수 있다면 적극 추천이다. <防塵9>
强占! 퀄리티가 높은 수록곡
일단 화면은 아케이드판보다 떨어지는 점이 거의 없다. 오히려 로딩에 걸리는 속도가 빨라진 기분이다. 쾌적한 느낌으로 신나게 두들길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전용 컨트롤러. 주위에서는 실로폰이라는 얘기도 많이 들어봤었다. 그 정도로 아케이드와 비교해서 박력이 없다. 게다가 드럼 각각의 위치가 약간 치기에 불편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페달을 밟는 느낌도 너무 가볍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처음부터 오래 플레이해 보아야 할 것이다. 준비되어있는 노래들은 아케이드의 곡들과 오리지널 몇 곡, 세션 플레이를 위한 기타 프릭스에 수록된 곡 등등 매우 다양하다. 여간해서는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역시 제일 중요한 문제는 완벽하게 즐기는 데 필요한 비용. 전용 컨트롤러에 기타에 멀티 탭 등등 필요한 것은 많다. 잘 구해서 해보자…. <나치스8>
强占! 세션플레이가 가능하다.
오락실에서 우리의 쌈지돈을 인정사정 없이 갈취해간 장본인이 드디어 PS2로도 나왔다! 이 게임도 여느 리듬게임처럼 높은 이식도를 보여주었다. 그러한 고로 게임자체에 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대체 이 드럼콘은 뭐란 말인가…. 동봉된 스틱으로 드럼을 치고 있는 사람을 보고 있노라면 발탄 성인을 연상시킨다느니, 드럼콘 외견은 마치 아버지의 구두 뒷발굽같이 생겼다느니, 치는 느낌은 실로폰틱 하다느니 등의 이유 등으로 게임을 즐기는 데는 정말 좌절인 것이다. 복권이라도 당첨되어서 돈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오락실에 가서 즐기는 것만으로 만족하자. …라고 극구 단점만 집어서 말을 하긴 했지만 집에서도 세션플레이가 가능! 이라는 점만으로도 살 가치는 충분하다. <流星8>
이식도는 완벽이다. 게다가 기타와의 세션도 기본으로 지원된다. 게임의 이식도나 완성도 등으로 보자면 상당한 수준이다. 하지만 문제는 드럼 컨트롤러로 판정은 좋지만 모든 패드가 붙어 있어, 게임센터와 같이 온몸을 날리며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특히 발판에서 게임센터와 같은 감을 찾기에는 절대적으로 무리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비싼 드럼 컨트롤러 가격과 기대치가 상반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실제로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니다. 게다가 익숙해지면 어느 정도 게임센터와 같은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드럼의 설정을 CPU로 맞춰 놓으면 기타만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든다. 또한 멀티탭이 있을 경우 기타 2인용을 할 수도 있으니 대만족. 하지만 PS2의 초기 게임으로 어필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어쨌든 가격에 대한 부담만 없다면 추천이다! <사미7>
强占! 완벽한 이식도와 세션 플레이 기본 지원
곡의 판정과 이식도에 대해서는 더 할말이 없다. 기타 프릭스와의 세션도 기본으로 지원(기타 2인용에는 멀티탭이 필요하다)되기 때문에 드럼 매니아의 팬들이라면 틀림없이 만족할 것이다. 문제는 드럼 컨트롤러. 아케이드와는 달리 모든 드럼 패드가 평평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아케이드에서 드럼 치던(특히 원래 드러머였던 사람은 더하다) 사람들은 고전이 예상된다. 스틱을 비스듬히 세워서 쳐야하기 때문에 손목이 쉬이 피로해지는 점도 문제다. 페달 역시 잘 고정해 놓지 않으면 삐딱해지기 십상이다. 익숙해지면 집에서 연습해서 오락실에서 본전 친다 라는 공식도 성립되기 때문에 초반 감각에만 길들여지면 큰 무리는 없을 듯. 비싼 가격을 극복할 수 있다면 적극 추천이다. <防塵9>
强占! 퀄리티가 높은 수록곡
일단 화면은 아케이드판보다 떨어지는 점이 거의 없다. 오히려 로딩에 걸리는 속도가 빨라진 기분이다. 쾌적한 느낌으로 신나게 두들길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전용 컨트롤러. 주위에서는 실로폰이라는 얘기도 많이 들어봤었다. 그 정도로 아케이드와 비교해서 박력이 없다. 게다가 드럼 각각의 위치가 약간 치기에 불편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페달을 밟는 느낌도 너무 가볍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처음부터 오래 플레이해 보아야 할 것이다. 준비되어있는 노래들은 아케이드의 곡들과 오리지널 몇 곡, 세션 플레이를 위한 기타 프릭스에 수록된 곡 등등 매우 다양하다. 여간해서는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역시 제일 중요한 문제는 완벽하게 즐기는 데 필요한 비용. 전용 컨트롤러에 기타에 멀티 탭 등등 필요한 것은 많다. 잘 구해서 해보자…. <나치스8>
强占! 세션플레이가 가능하다.
오락실에서 우리의 쌈지돈을 인정사정 없이 갈취해간 장본인이 드디어 PS2로도 나왔다! 이 게임도 여느 리듬게임처럼 높은 이식도를 보여주었다. 그러한 고로 게임자체에 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대체 이 드럼콘은 뭐란 말인가…. 동봉된 스틱으로 드럼을 치고 있는 사람을 보고 있노라면 발탄 성인을 연상시킨다느니, 드럼콘 외견은 마치 아버지의 구두 뒷발굽같이 생겼다느니, 치는 느낌은 실로폰틱 하다느니 등의 이유 등으로 게임을 즐기는 데는 정말 좌절인 것이다. 복권이라도 당첨되어서 돈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오락실에 가서 즐기는 것만으로 만족하자. …라고 극구 단점만 집어서 말을 하긴 했지만 집에서도 세션플레이가 가능! 이라는 점만으로도 살 가치는 충분하다. <流星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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