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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한 NOD! 그 모든 것을 밝힌다!(커맨드 & 퀀커 3: 타이베리움 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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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고대하던 C&C 시리즈의 최신판 ‘C&C 3: 타이베리움 워즈(이하 C&C 3)’ 한글판이 출시된다. 이미 데모버전을 통해 맛을 본 게이머도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데모버전에서는 GDI로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사실 C&C의 참 맛을 보기 위해선 NOD라는 양념은 필수불가결.

먼저 NOD팬들에게 이번 C&C 3는 큰 선물이 될 것이란 점을 미리 말해주고 싶다. 이번 작품에서 NOD가 새롭게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전략의 변화다. 물론 ‘게릴라 위주의 플레이’라는 기존의 틀이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과거처럼 ‘오직 게릴라만’을 강요당하는 사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럼 지금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C&C의 카리스마 NOD를 만나보자.

■ 신(新) NOD의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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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 - NOD의 창설자, 타이베리움의 비밀을 아는 자

NOD의 창설자로 제1, 2차 타이베리움 전쟁(C&C 1, 2)을 일으킨 장본인. NOD의 병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구세주로 추앙 받고 있다.

그는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제 1, 2차 타이베리움 전쟁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약 20년을 주기로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또 40년 가까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외모는 제 1차 타이베리움 전쟁으로부터 그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는 제 3차 타이베리움 전쟁(C&C3)에서 외계종족 ‘스크린’에게 이상하리만치 집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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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 NOD의 사령관, 현실주의자

NOD 군대의 장군으로 케인을 추종하는 듯 보이지만 그의 비밀에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외계종족 ‘스크린’에 이상하리만치 집착하는 케인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상보다는 현실을 직시하는 현실주의자로 후에 케인과 대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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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이 - 플레이어의 부관, 케인의 추종자

케인의 열렬한 추종자로 플레이어의 참모역할을 수행한다. 주로 야전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작전 기획력을 가지고 있다.

■ ‘맘모스 탱크’ 물렀거라! ‘아바타 워맥’이 나가신다!

NOD의 동지들이여, 이젠 당당히 어깨를 펴라! 과거 GDI 맘모스 탱크의 압도적인 힘에 밀려 적의 뒤만 노려야 했던 시절은 갔다. 바로 새로운 유닛 아바타 워맥과 버티고 폭격기가 추가됐기 때문이다.

아바타 워맥은 거대한 인간형 지상 유닛으로 맘모스 탱크 못지 않은 방어력과 공격력을 자랑한다(거대한 로봇을 연상시켜 외모도 멋지다). 때문에 아바타 워맥을 중심으로 강력한 정공법이 가능해졌다. 즉, 아바타 워맥의 등장으로 ‘NOD에게는 오직 게릴라 밖에 없다’는 속설이 깨어진 것이다. 물론 전체적인 능력에서 맘모스 탱크를 뛰어넘지는 못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같은 양의 자원으로 더 많은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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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D의 신병기 '아바타 워맥'. 맘모스 급의 강력한 체력과 화력을 자랑한다. 아군 유닛의 기술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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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워맥'은 일반적인 탱크보다 훨씬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왼쪽 이미지는 '스텔스 탱크'의 능력을 흡수한 '스텔스 아바타 워맥'

이러한 NOD의 변화는 지상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이루어졌다. 바로 ‘버티고 폭격기’의 등장이 그 변화다. C&C 시리즈를 모두 즐겨본 게이머라면 전작(C&C 2:타이베리안 선)에서 GDI의 주력 공중유닛인 ‘오르카 폭격기’의 괴력을 알고 있을 것이다. ‘5~6대면 게임 끝’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폭격기다.

그 오르카 폭격기를 뛰어넘는 비행유닛이 바로 버티고 폭격기다. 버티고 폭격기는 오르카 폭격기 못지 않은 체력과 화력은 물론, 보통 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스텔스 기능’까지 탑재된 최신예 폭격기다. 이미 일부 해외 유저들 사이에선 ‘플라잉 몬스터(하늘을 나는 괴물)’라를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 실험결과 6대 이상의 버티고 폭격기가 적의 중앙건물을 일제히 공격할 경우 바로 파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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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I의 '오르카 폭격기' 이상의 화력과 방어력을 가진 '버티고 폭격기'.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어 생존력이 높다. 해외 유저들이 '플라잉 몬스터'라고 부를 정도 상대편에게 공포의 대명사다

아바타 워맥과 버티고 폭격기. 이 두 유닛의 추가로 NOD는 더 이상 ‘게릴라 종족’, ‘뒷치기 종족’이라는 오명에서 허우적거릴 필요가 없어졌다.

■ 아바타 워맥 & 버티고 폭격기 플레이 영상

※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 '아바타 워맥'의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는 동영상

▲ 네 기의 '버티고 폭격기'로 적 진영의 자원채집소를 파괴하는 장면

■ 일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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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 전력 공급. 건물을 건설하고 유지하려면 지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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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소 - 자원 수집 건물. 자원(타이베리움 수집)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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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의 손 - 배럭. 막사. 보병 생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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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팩토리 - 차량, 탱크 생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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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센터 - 테크 트리, 고급 유닛 생산에 필요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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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타워 - 공중 유닛, 항공기 생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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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성소 - 고급 보병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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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랩 - 고급 유닛 생산 보조,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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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리움 화학 공장 - 고급 무기를 사용 가능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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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 건설 탭을 늘려 동시에 건물을 짓게 함

■ 방어&특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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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레더 터렛 - 보병에 강한 방어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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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터렛 - 차량, 탱크에 강한 방어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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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터렛 - 공중 유닛, 항공기에 강한 방어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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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리움 사일로 - 자원 수집 보조 건물. 수집량을 늘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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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란 타워 - 주변유닛과 건물에 스텔스기능 부여. 적에게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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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 모든 유닛에게 방어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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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의 신전 - 뉴클리어 미사일 발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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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사 - 정찰 및 전초 기지(멀티) 구축

■ 보병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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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턴트 분대 - 기본 보병. 보병에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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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턴트 로켓 분대 - 기본 로켓 보병. 차량, 항공기에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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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버터 - 다용도 보병. 엔지니어, 건물 탈취, 수리,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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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자들 - 자폭병. 차량, 건물에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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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핸드 - 정예 보병. 보병, 건물에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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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팀 - 정예 보병. 보병, 건물에 강함. 글라이더를 이용 공중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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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도 - 정예 보병. 보병, 건물에 강함. 한번에 2인 이상 생산 불가

 

 

■ 차량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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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택 바이크 - 정찰 차량. 항공기에 강함. 이동 속도가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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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버기 - 소형 차량. 보병, 항공기에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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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탱크 - 경무장 탱크. 차량에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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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스터 - 자원 수송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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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V -?건설 차량. 건설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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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 탱크 - 중형 탱크. 보병, 건물에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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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탱크 - 기습용 탱크. 항공기에 강함. 스텔스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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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캐논 - 중형 포대 차량. 건물에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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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워맥 - 중무장 병기. 건물에 강함. 아군 유닛의 기술을 탈취함

 

 

■ 공중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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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 경무장 항공기. 보병, 항공기에 강함. 스텔스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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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 중무장 폭격기. 건물에 강함. 폭격 후 에어 타워로 귀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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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게임소개
6년간의 침묵을 깨고 커맨드 & 퀀커가 C&C3 : 타이베리움 워(Command & Conquer 3 : Tiberium Wars)로 돌아온다. C&C3는 개량형 세이지 엔진을 사용하여 저사양에서 실행가능하게끔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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