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의 정통 후계자
네버윈터 나이트는 펜과 종이로 플레이하던 방식으로 모든 롤플레잉의 원조라고 불리는 던전 앤 드래곤즈(이하 D&D)의 시스템을 토대로 한 롤플레잉이다.
복잡한 D&D의 시스템을 쉽게 변형시켜 처음으로 이런 종류의 게임을 접하는 사람이라도 손쉽게 적응할 수 있는 간단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인다. 그리고 환상적인 3D 그래픽은 보는 사람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테이블 토크 방식의 무한한 상상력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롤플레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얼핏 온라인 전용게임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싱글플레이에서도 모든 요소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100시간 정도 플레이할 수 있는 방대한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새로운 데이터를 지원받으면 지속적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가 바로 네버윈터 대륙이다!
남쪽의 네버윈트에서 북쪽 대륙까지 해안을 포함한 모든 땅이 게임의 영역이다. 이 곳에는 숲과 목초지, 던전, 성, 조그만 시골의 마을, 지하 토굴 등 많은 지형이 존재한다. 물론 용과 같은 괴수들도 존재한다. 50종의 유니크한 모델을 기반으로 200마리 정도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서로 다른 모습과 소리를 가진다. 그리고 약 200종 정도의 마법 주문이 지원될 예정이다. 게이머는 7종의 종족과 11개의 클래스를 조합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인간, 엘프, 하프엘프, 드워프, 놈, 하프링, 아프오크의 종족에 위자드, 프리스트, 팔라딘, 드루이드, 레인저, 파이터, 로그, 바드, 소서러, 바바리안, 몽크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롤플레잉의 참맛!!
네버윈터 나이트에서는 MDK 2의 풀 3D 엔진인 `Omen`의 변형을 사용하고 있다. 다이나믹한 광원효과와 캐릭터의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인해 정밀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전의 발더스게이트 엔진과 가장 구별되는 특징은 풀 3D라는 것과 줌인, 줌아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멀티플레이 부분에서는 최대 64명까지 동시에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네버윈터 나이트는 모듈 형태로 만들어져 각각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싱글플레이어 게임을 즐길 사람은 싱글플레이어를 위한 모듈을, 여러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기고픈 사람은 멀티플레이어용 모듈을, 던전 마스터의 능력을 발휘하고픈 게이머는 던전 마스터 모듈만 구하면 된다는 것이다. 따로 나뉘어진 모듈을 하나로 합치면 진정한 하나의 D&D의 형식을 갖춘 네버윈터 나이트가 탄생하지만 따로 떨어져 있어도 게임을 즐기는 데에도 무리가 없다. 이 모듈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게 진행하는 D&D의 게임 방식을 잘 표현하기 위한 방식이라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밤새워 테이블에 앉아 종이 위에 연필로 써 가며 즐기던 D&D의 묘미를 이제 PC게임으로 느껴보자.
네버윈터 나이트는 펜과 종이로 플레이하던 방식으로 모든 롤플레잉의 원조라고 불리는 던전 앤 드래곤즈(이하 D&D)의 시스템을 토대로 한 롤플레잉이다.
복잡한 D&D의 시스템을 쉽게 변형시켜 처음으로 이런 종류의 게임을 접하는 사람이라도 손쉽게 적응할 수 있는 간단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인다. 그리고 환상적인 3D 그래픽은 보는 사람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테이블 토크 방식의 무한한 상상력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롤플레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얼핏 온라인 전용게임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싱글플레이에서도 모든 요소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100시간 정도 플레이할 수 있는 방대한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새로운 데이터를 지원받으면 지속적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가 바로 네버윈터 대륙이다!
남쪽의 네버윈트에서 북쪽 대륙까지 해안을 포함한 모든 땅이 게임의 영역이다. 이 곳에는 숲과 목초지, 던전, 성, 조그만 시골의 마을, 지하 토굴 등 많은 지형이 존재한다. 물론 용과 같은 괴수들도 존재한다. 50종의 유니크한 모델을 기반으로 200마리 정도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서로 다른 모습과 소리를 가진다. 그리고 약 200종 정도의 마법 주문이 지원될 예정이다. 게이머는 7종의 종족과 11개의 클래스를 조합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인간, 엘프, 하프엘프, 드워프, 놈, 하프링, 아프오크의 종족에 위자드, 프리스트, 팔라딘, 드루이드, 레인저, 파이터, 로그, 바드, 소서러, 바바리안, 몽크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롤플레잉의 참맛!!
네버윈터 나이트에서는 MDK 2의 풀 3D 엔진인 `Omen`의 변형을 사용하고 있다. 다이나믹한 광원효과와 캐릭터의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인해 정밀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전의 발더스게이트 엔진과 가장 구별되는 특징은 풀 3D라는 것과 줌인, 줌아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멀티플레이 부분에서는 최대 64명까지 동시에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네버윈터 나이트는 모듈 형태로 만들어져 각각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싱글플레이어 게임을 즐길 사람은 싱글플레이어를 위한 모듈을, 여러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기고픈 사람은 멀티플레이어용 모듈을, 던전 마스터의 능력을 발휘하고픈 게이머는 던전 마스터 모듈만 구하면 된다는 것이다. 따로 나뉘어진 모듈을 하나로 합치면 진정한 하나의 D&D의 형식을 갖춘 네버윈터 나이트가 탄생하지만 따로 떨어져 있어도 게임을 즐기는 데에도 무리가 없다. 이 모듈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게 진행하는 D&D의 게임 방식을 잘 표현하기 위한 방식이라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밤새워 테이블에 앉아 종이 위에 연필로 써 가며 즐기던 D&D의 묘미를 이제 PC게임으로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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