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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실황 중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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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스트라이커를 기본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람위주의 농구 게임이 아닌 공위주의 농구 게임이 된다. 이제까지의 농구 게임과는 확실한 차이가 나는 농구게임으로 발돋움할 버추어 NBA. 이번달에는 이 게임의 가장 중심이 되는 조작체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알아보기로 한다.

레버 1개와 버튼 2개로 모든 것 OK!

버추어 스트라이커에서 높이 평가받았던 1 레버 2 버튼 시스템이 이번에도 똑같이 적응된다. 버튼이 적은 만큼 조작도 단순해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쉽지만은 않다. 오펜스와 디펜스의 철저한 분담 조작으로 기막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오펜스는?

오펜스시에는 2개의 버튼을 슛과 패스로 사용할 수 있다. 슛 버튼으로는 그 선수의 움직임에 따라서 필드슛이나 런닝슛 그리고 덩크슛 등으로 연결된다. 또는 패스도 마찬가지로 선수의 움직임과 타이밍에 따라서 절묘한 패스로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수비는?

상대팀이 공격권을 잡았을 때는 당연히 수비 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이때는 버튼이 수비의 대형으로 변환된다. 게다가 슛 버튼으로 블록슛을 할 수 있다. 블록슛을 할 때에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적의 슛을 컷트해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패스 버튼으로는 패스 컷이 가능한데 이것은 게임의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는 좋은 기술 중 하나이다. 물론 패스 컷 뿐만아니라 드리블 컷도 가능하니 진정한 스틸의 재미를 느껴보도록 하자.

그 밖의 것들

그 밖의 조작중 게임의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리바운드이다. 이것은 공수에 상관없이 볼이 카운트되지 않고 튕겨나오는 것을 잡아서 자신의 공격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경기를 제압한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리바운드는 농구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승리 조건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마지막 10초…

시합 종료와 함께 터져 게임의 승패를 갈라놓는 기술인 버져비터! 이것은 전 세계의 농구계를 통틀어 NBA만큼 잘나오는 곳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중에도 그만큼 더 나올 확률이 많다고 하는데… 경기의 승패는 끝까지 알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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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버추어 스트라이커 시리즈로 유명한 미츠후네가 새로운 경지에 이르러 만들고 있는 버추어 NBA. 심플한 조작과 리얼한 시합 전개 실현. 훌륭한 그래픽뿐만 아니라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자한 부분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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