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아니 게임기 사상 최고의 온라인 RPG가 곧 등장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문을 닫아놨는데 들어올리 없지 않은가? 하지만 걱정은 말자. 일본인들의 레벨이 500정도 되었을 때, 우리도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는 예전 세가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PC판으로 낼 지도 모르고 말이다.
어차피 즐기지 못하는 게임. 스토리라도 찔러보자
파이오니아 계획. …그것은 만물의 어머니인 대지가 쇠약해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일어났던 대규모 이민계획이었다. 무인탐사기에 의해 발견된 혹성 `라그올`에 초 장거리 혹성간 항행용 이민선 `파이오니아 1`이 도착했다.
이민단은 우선 혹성조사로 안전을 확보한 후 본격적으로 거주를 위한 개발을 개시했다.
주위지역의 환경을 정비하고 생활의 거점이 되는 센트럴 돔의 건설에 열중해갔다.
…그리고 7년 후.
파이오니아 1의 이민단이 개척이 끝나갈 무렵, 본격적으로 두 번째 이민선 파이오니아 2가 혹성 라그올로 향했다. 그러나 위성궤도상에 파이오니아 2가 도착하여 센트럴 돔과 통신회선을 열기 직전, 혹성표면상에 대폭발이 발생하여 센트럴 돔과의 통신은 두절되었다.
도대체 혹성 라그올에 무엇이 일어나려는 것인가….
어떤 식의 게임?
접속한 서버는 쉽(ship)라고 불리며, 쉽마다 블럭이 나뉘어 있으며, 블럭에서 로비로 나뉘게 된다. 하나의 로비에서는 동시 12인까지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변경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냥 이런 느낌이라는 것만 알아두자.
또한 네트웍상에서 만난 캐릭터와 교환할 수 있는 `길드카드`를 사용하면 네트웍에서 해당 캐릭터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상대의 ID를 알고 있다면 ID로 검색할 수도 있다. 물론 파티를 맺었다고 항상 같이 다닐 필요는 없다. 각 게이머에게 행동제약이란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다른 게이머와 대화를 하고 싶을 때는 우선 대상 게이머를 선택한 뒤, Y→X버튼 순으로 누르면 `워드 셀렉트 윈도우`가 표시된다. 이 윈도우에서는 장소에 적합한 예문들이 간단하게 글귀로 표시되어 있어 선택후 버튼만 눌러주면 만사 오케이다. 그런데 키보드에는 대응되지 않는 것일까?
숲 스테이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수풀지대. `숲 1`, `숲 2` 등의 에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맵의 어딘가에 있는 전송장치에 의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물론 모험중에 도시에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여 회복아이템을 보충하면서 앞으로 전진해 간다. 물론 숲 속에는 아이템이 들어있는 상자가 놓여있으니 잊지말고 회수해주자.
여기서 헌터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흉악한 원시생물과 드래곤이다.
<드래곤>
숲의 보스로 거대한 몸집임에도 불구하고 공중과 지면을 오르락내리락하며 갖가지 공격을 가하는 무서운 적이다. 이렇게 공중을 누비는 적의 경우 한 명이 머신건을 쏘아 떨어뜨린 후, 다른 멤버가 소드로 공격하는 등의 협력 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다.
동굴 스테이지
뜨거운 용암지대인 `동굴 1`, 지하수가 풍부한 `동굴 2`, 천연의 동굴과 인공시설의 융합체인 `동굴 3` 등 3개의 에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숲과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마비와 독 등의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적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것. 도구점에서 회복아이템을 많이 준비해야할 것이다. 또한 폐쇄된 공간인 탓인지 길 자체가 미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트랩들이 준비되어 게이머들을 괴롭힐 것이다.
<드·롤·레>
들어올래의 준말이 아니다. 동굴의 보스인 이 괴물은 해골의 얼굴에 뱀처럼 긴 몸을 가지고 있다. 이 녀석이 지하수로로 숨어들었을 때는 소드가 닿지 않으니, 적이 머리를 바닥에 내밀었을 때 공격하면 된다. 녀석이 입에서 내뿜는 빔에 맞으면 거의 즉사할 지도 모르니 특히 주의. 그리고 꼬리로는 가시를 쏘아내 주위를 폭발시키니 이 또한 주의바람.
다채로운 장비품이 준비되어 있다
도시에 있는 무기점의 상품에는 모험에서 돌아오면 변화한다. 그리고 캐릭터의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보다 강력한 무기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장비에 따라 변화하는 스테이터스는 공격력, 명중률, 방어력, 회피율, 정신력, 운 등 모두 여섯 가지. 무기에 따라서는 스테이터스 수치가 모자라면 장비할 수 없는 것도 있으니 조심할 것.
또한 방어구의 경우, 개중 소켓이 장착된 것이 있어 추가파츠를 장비할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도 있으며 ???로 표시된 미감정 아이템도 있다.
어차피 즐기지 못하는 게임. 스토리라도 찔러보자
파이오니아 계획. …그것은 만물의 어머니인 대지가 쇠약해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일어났던 대규모 이민계획이었다. 무인탐사기에 의해 발견된 혹성 `라그올`에 초 장거리 혹성간 항행용 이민선 `파이오니아 1`이 도착했다.
이민단은 우선 혹성조사로 안전을 확보한 후 본격적으로 거주를 위한 개발을 개시했다.
주위지역의 환경을 정비하고 생활의 거점이 되는 센트럴 돔의 건설에 열중해갔다.
…그리고 7년 후.
파이오니아 1의 이민단이 개척이 끝나갈 무렵, 본격적으로 두 번째 이민선 파이오니아 2가 혹성 라그올로 향했다. 그러나 위성궤도상에 파이오니아 2가 도착하여 센트럴 돔과 통신회선을 열기 직전, 혹성표면상에 대폭발이 발생하여 센트럴 돔과의 통신은 두절되었다.
도대체 혹성 라그올에 무엇이 일어나려는 것인가….
어떤 식의 게임?
접속한 서버는 쉽(ship)라고 불리며, 쉽마다 블럭이 나뉘어 있으며, 블럭에서 로비로 나뉘게 된다. 하나의 로비에서는 동시 12인까지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변경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냥 이런 느낌이라는 것만 알아두자.
또한 네트웍상에서 만난 캐릭터와 교환할 수 있는 `길드카드`를 사용하면 네트웍에서 해당 캐릭터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상대의 ID를 알고 있다면 ID로 검색할 수도 있다. 물론 파티를 맺었다고 항상 같이 다닐 필요는 없다. 각 게이머에게 행동제약이란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다른 게이머와 대화를 하고 싶을 때는 우선 대상 게이머를 선택한 뒤, Y→X버튼 순으로 누르면 `워드 셀렉트 윈도우`가 표시된다. 이 윈도우에서는 장소에 적합한 예문들이 간단하게 글귀로 표시되어 있어 선택후 버튼만 눌러주면 만사 오케이다. 그런데 키보드에는 대응되지 않는 것일까?
숲 스테이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수풀지대. `숲 1`, `숲 2` 등의 에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맵의 어딘가에 있는 전송장치에 의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물론 모험중에 도시에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여 회복아이템을 보충하면서 앞으로 전진해 간다. 물론 숲 속에는 아이템이 들어있는 상자가 놓여있으니 잊지말고 회수해주자.
여기서 헌터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흉악한 원시생물과 드래곤이다.
<드래곤>
숲의 보스로 거대한 몸집임에도 불구하고 공중과 지면을 오르락내리락하며 갖가지 공격을 가하는 무서운 적이다. 이렇게 공중을 누비는 적의 경우 한 명이 머신건을 쏘아 떨어뜨린 후, 다른 멤버가 소드로 공격하는 등의 협력 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다.
동굴 스테이지
뜨거운 용암지대인 `동굴 1`, 지하수가 풍부한 `동굴 2`, 천연의 동굴과 인공시설의 융합체인 `동굴 3` 등 3개의 에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숲과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마비와 독 등의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적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것. 도구점에서 회복아이템을 많이 준비해야할 것이다. 또한 폐쇄된 공간인 탓인지 길 자체가 미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트랩들이 준비되어 게이머들을 괴롭힐 것이다.
<드·롤·레>
들어올래의 준말이 아니다. 동굴의 보스인 이 괴물은 해골의 얼굴에 뱀처럼 긴 몸을 가지고 있다. 이 녀석이 지하수로로 숨어들었을 때는 소드가 닿지 않으니, 적이 머리를 바닥에 내밀었을 때 공격하면 된다. 녀석이 입에서 내뿜는 빔에 맞으면 거의 즉사할 지도 모르니 특히 주의. 그리고 꼬리로는 가시를 쏘아내 주위를 폭발시키니 이 또한 주의바람.
다채로운 장비품이 준비되어 있다
도시에 있는 무기점의 상품에는 모험에서 돌아오면 변화한다. 그리고 캐릭터의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보다 강력한 무기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장비에 따라 변화하는 스테이터스는 공격력, 명중률, 방어력, 회피율, 정신력, 운 등 모두 여섯 가지. 무기에 따라서는 스테이터스 수치가 모자라면 장비할 수 없는 것도 있으니 조심할 것.
또한 방어구의 경우, 개중 소켓이 장착된 것이 있어 추가파츠를 장비할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도 있으며 ???로 표시된 미감정 아이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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