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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02 기대작]툼레이더 : 어둠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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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도스사의 출품작 중 올 E3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끄는 게임은 ‘툼레이더: 어둠의 천사(Tomb Raider: The Angel of Darkness)` 이다. 툼레이더 시리즈는 많은 사랑을 받은 시리즈로 작년에는 영화화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툼레이더: 어둠의 천사‘는 작년 영화의 성공에 힘있어 게이머들이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툼레이더: 어둠의 천사는 PS2와 PC용으로 제작되고 있지만 이번 E3에는 PS2용만 공개가 되었다. 실시간의 조명효과로 실제의 물과 유사하게 게임상에서 구현했고, 전작들에 등장하였던 무덤, 지하동굴, 지하묘지 등을 더욱 세밀하고 자세히 묘사하였다. 라라크로프트의 움직임도 전작에 비해 부드러워지고 한층 자연스럽게 구현되었다. 또한 툼레이더: 어둠의 천사에는 스텔스 공격같은 라라크로프트의 새로운 기술이 다수 추가 된다.

전체적으로 툼레이더: 어둠의 천사는 전작들보다 좀 더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게임이 빠르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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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게임소개
엔젤 오브 다크니스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요소는 바로 라라의 동작 중에 잠입 액션 적인 요소가 삽입되었다는 점이다. 라라는 여전히 항상 걷고 뛰고 매달리고 총을 쏘지만 이제는 적의 등뒤에서 몰래 다가가서 적의 목...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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