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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부터 쌍수까지,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 클래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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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클래스 '도적' (사진출처: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영상 갈무리)
▲ 신규 클래스 '도적' (사진출처: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영상 갈무리)

마비노기 모바일에 도적 계열 클래스가 등장한다. 너클과 발차기로 격투하는 것부터 쌍수를 쓰는 유형까지 전혀 다른 스타일로 구현된 전직을 살펴볼 수 있다.

데브캣은 23일 '도적' 클래스를 소개하는 공식 영상을 공개했다. 도적, 듀얼블레이드, 격투가 세 종의 도적 계통 전직 클래스가 추가되며, 모두 빠르고 날렵한 공격 방식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 클래스 소개 영상 (영상출처: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

도적은 한 손 단검을 사용하며, 다양한 도구를 전투에 활용한다. 순식간에 적 후방으로 이동해 피해를 입히거나, 독을 뿌리거나, 작은 폭탄을 놓거나, 별 모양으로 넓은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듀얼블레이드는 단검보다 약간 길이가 길고, 푸른 빛을 휘감은 쌍수 단검을 사용한다. 빠른 속도로 단일 적을 베거나, 뛰어오르며 검을 휘둘러 좁은 범위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주변 적을 빠르게 오가며 베는 기술도 선보였다.

▲ 듀얼블레이드, 재빠른 연속 공격 (사진출처: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영상 갈무리)

▲ 격투가, 묵직하고 강한 시각 효과 (사진출처: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영상 갈무리)

격투가는 너클을 착용한 양 주먹과 발차기를 주로 활용하며, 화려한 시각 효과가 눈에 띈다. 발을 내리찍고 걷어차 브레이크 대미지를 주고 적을 밀어낼 수 있으며, 수도사의 '화신'과 유사한 자기 강화 기술을 지녔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콘텐츠도 추가된다. 8인 파티를 꾸려 참여하는 최고난도 콘텐츠며,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1장 후반부에 출연한 파괴의 화신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글라스기브넨은 입에서 나오는 광선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고, 지형을 붕괴시키는 등 패턴을 선보였다.

마비노기 모바일 도적 클래스와 레이드는 24일 정기점검 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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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2025년 3월 27일
플랫폼
온라인, 모바일
장르
M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비노기 모바일은 2004년 출시된 MMORPG 마비노기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중 하나인 ‘여신강림’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에 마비노기 영웅전의 지역과 인물을 더해 익숙하면서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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