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전략을 요구하는 RPG
파이날판타지택틱스 어드밴스는 게임 초반 다수의 캐릭터 중 주인공 한명을 선택해 스토리를 진행시켜 나가는 게임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주인공을 선택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한편 이 게임은 과거 퀘스트사의 택틱스오우거와 같은 턴제전략시뮬레이션RPG라는 장르에 속한다. 턴제전략시뮬레이션RPG란 아군과 적군의 턴을 오가며 앞일을 예측해 그것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전투방식에서 턴제전략시뮬레이션의 요소를, 스토리에 따라 게임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RPG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장르이다. 동료가 되는 캐릭터들은 스토리 상에서나 전투 중에 만나게 되고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함께 여행을 떠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고서의 발견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세계의 주요 무대는 세인트 이베리스이다. 이 게임의 주인공 맷슈는 복잡한 가정 사정으로 인해 이곳에 오게 되었고, 여기서 새로운 친구들 뮤트, 리츠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평화로운 마을에서 항상 함께 지내온 셋은 어느날 우연히 파이날판타지란 고서를 발견하는데, 그것으로 인해 세인트 이베리스는 일순간에 변화하게 된다. 그들의 눈앞에 펼쳐진 세계는 환상속에서나 상상해온 미지의 세계. 일행은 이곳에서 새로운 세계를 향해 발을 내딛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이세계의 절대적 법의 상징 저지
이세계 이베리스의 상징, 질서를 의미하는 저지는 왕국 이베리스 전역에 적용되고 있는 법 로우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 세계에는 기본적으로 살인과 전쟁이 금지되어 있다. 다툼을 뜻하는 인게이지는 이 세계에 적용되어 있는 법 로우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통상 월드 맵 상에는 로우가 적용되어 있다. 이 맵 상에 로우가 ‘화염마법금지령’이었다면 화염마법을 사용하는 행위는 로우를 거역하는 행위 즉, 인게이지가 증가하는 것이 된다. 이것은 적에게도 적용되는데, 플레이어가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서 로우를 지키는 방향이 될지 그렇지 않은 방향이 될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로우를 거역하면 이것을 감시하는 저지가 페널티를 부여하는데 패널티는 경고와 퇴장 두 가지가 있어 이후 캐릭터의 전투출장 여부를 제한한다.
우선 클랜에 속한 후 퀘스트를 부여받는다
이세계 이베리스에는 클랜이라 불리우는 조직이 다수 존재한다. 주인공 맷슈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 모글리족의 ‘몽블랑’의 클랜에 참여한다. 이처럼 마을에는 수많은 클랜이 존재하고 이들은 퍼브(PUB)에서 서로 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인다. 또한 스토리 진행을 위한 임무부여도 이곳을 통해 행하게 된다. 각각의 클랜에도 인지도가 존재해 주인공의 활약에 따라 그가 속해있는 클랜의 인지도가 변화한다.
종족마다 지니고 있는 고유한 직업
이 게임에서는 기본적으로 5종류의 종족과 각 종족에 따른 고유직업이 존재한다. 인간족은 주로 전사계 직업인 솔져, 파라딘, 헌터가, 비에라족은 궁수계 직업인 궁사, 펜서, 어세신이 있다. 또한 소 모족은 마법계 직업인 백마도사, 소환사, 흑마도사가, 뱅거족은 격투계 직업인 화이트몽크, 비숍, 파이터가 있다. 마지막으로 모글리족은 시공계 직업인 흑마도사, 시마도사, 쟈글러 등의 직업이 있다. 이처럼 종족마다 고유의 직업이 있지만 각 직업간에는 잡 체인지가 가능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
수많은 사연으로 여행을 함께하는 캐릭터들
복잡한 가정 사정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 게임의 주인공 맷슈. 맷슈와 같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이 게임의 또 다른 주인공 뮤트, 이 게임의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리츠 등 게임을 재미있게 이끌어가기 위한 주인공들이 다수 등장한다. 또한 맷슈를 돕는 모글리족의 몽블랑과 그의 동생 노노, 비에라족의 소녀 샤아라, 마도사 에젤 등 인간 외의 여러 종족의 무리들도 등장해 주인공과 여행을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파이날판타지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관록있는 캐릭터 시드도 등장해 파이날판타지의 세계에 맞는 느낌을 살려준다.<글/김범준>
파이날판타지택틱스 어드밴스는 게임 초반 다수의 캐릭터 중 주인공 한명을 선택해 스토리를 진행시켜 나가는 게임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주인공을 선택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한편 이 게임은 과거 퀘스트사의 택틱스오우거와 같은 턴제전략시뮬레이션RPG라는 장르에 속한다. 턴제전략시뮬레이션RPG란 아군과 적군의 턴을 오가며 앞일을 예측해 그것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전투방식에서 턴제전략시뮬레이션의 요소를, 스토리에 따라 게임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RPG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장르이다. 동료가 되는 캐릭터들은 스토리 상에서나 전투 중에 만나게 되고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함께 여행을 떠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고서의 발견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세계의 주요 무대는 세인트 이베리스이다. 이 게임의 주인공 맷슈는 복잡한 가정 사정으로 인해 이곳에 오게 되었고, 여기서 새로운 친구들 뮤트, 리츠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평화로운 마을에서 항상 함께 지내온 셋은 어느날 우연히 파이날판타지란 고서를 발견하는데, 그것으로 인해 세인트 이베리스는 일순간에 변화하게 된다. 그들의 눈앞에 펼쳐진 세계는 환상속에서나 상상해온 미지의 세계. 일행은 이곳에서 새로운 세계를 향해 발을 내딛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이세계의 절대적 법의 상징 저지
이세계 이베리스의 상징, 질서를 의미하는 저지는 왕국 이베리스 전역에 적용되고 있는 법 로우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 세계에는 기본적으로 살인과 전쟁이 금지되어 있다. 다툼을 뜻하는 인게이지는 이 세계에 적용되어 있는 법 로우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통상 월드 맵 상에는 로우가 적용되어 있다. 이 맵 상에 로우가 ‘화염마법금지령’이었다면 화염마법을 사용하는 행위는 로우를 거역하는 행위 즉, 인게이지가 증가하는 것이 된다. 이것은 적에게도 적용되는데, 플레이어가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서 로우를 지키는 방향이 될지 그렇지 않은 방향이 될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로우를 거역하면 이것을 감시하는 저지가 페널티를 부여하는데 패널티는 경고와 퇴장 두 가지가 있어 이후 캐릭터의 전투출장 여부를 제한한다.
우선 클랜에 속한 후 퀘스트를 부여받는다
이세계 이베리스에는 클랜이라 불리우는 조직이 다수 존재한다. 주인공 맷슈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 모글리족의 ‘몽블랑’의 클랜에 참여한다. 이처럼 마을에는 수많은 클랜이 존재하고 이들은 퍼브(PUB)에서 서로 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인다. 또한 스토리 진행을 위한 임무부여도 이곳을 통해 행하게 된다. 각각의 클랜에도 인지도가 존재해 주인공의 활약에 따라 그가 속해있는 클랜의 인지도가 변화한다.
종족마다 지니고 있는 고유한 직업
이 게임에서는 기본적으로 5종류의 종족과 각 종족에 따른 고유직업이 존재한다. 인간족은 주로 전사계 직업인 솔져, 파라딘, 헌터가, 비에라족은 궁수계 직업인 궁사, 펜서, 어세신이 있다. 또한 소 모족은 마법계 직업인 백마도사, 소환사, 흑마도사가, 뱅거족은 격투계 직업인 화이트몽크, 비숍, 파이터가 있다. 마지막으로 모글리족은 시공계 직업인 흑마도사, 시마도사, 쟈글러 등의 직업이 있다. 이처럼 종족마다 고유의 직업이 있지만 각 직업간에는 잡 체인지가 가능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
수많은 사연으로 여행을 함께하는 캐릭터들
복잡한 가정 사정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 게임의 주인공 맷슈. 맷슈와 같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이 게임의 또 다른 주인공 뮤트, 이 게임의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리츠 등 게임을 재미있게 이끌어가기 위한 주인공들이 다수 등장한다. 또한 맷슈를 돕는 모글리족의 몽블랑과 그의 동생 노노, 비에라족의 소녀 샤아라, 마도사 에젤 등 인간 외의 여러 종족의 무리들도 등장해 주인공과 여행을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파이날판타지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관록있는 캐릭터 시드도 등장해 파이날판타지의 세계에 맞는 느낌을 살려준다.<글/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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