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아츠에서 개발중인 온라인 RPG `스타워즈 갤럭시 : 제국의 분열`(Star Wars Galaxies: An Empire Divided)이 E3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2000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그동안 무성한 소문을 뿌리고 다닌 스타워즈 갤럭시(이하 SWGE)는 스타워즈의 스토리중 에피소드 4편(새로운 희망)을 기본으로 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게이머는 2개의 행성에 존재하는 100여 곳의 지역을 모험하면서 적과 전투를 벌이거나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야 한다.
SWGE에서 게이머는 제국, 동맹군 중 한개의 세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세력 중 선택할 수 있는 8개의 종족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점은 플레이어는 실제 영화에서 보던 유명한 캐릭터, 예를 들면 다스베이더, 루크 스카이 워커 등의 유명한 캐릭터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전투방식은 기본적으로 턴제를 기반으로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온라인 게임이 실시간 전투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SWGE는 자칫 정적인 움직임을 가지는 게임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결코 정적인 움직임이 아니다. SWGE의 전투는 특별한 움직임을 추가해 전투시 오히려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뛰기, 걷기, 엎드리기 등의 다양한 동작이 캐릭터의 위치에 따라서 유리하거나 또는 불리할 수 있게 표현되어 오히려 다이나믹한 전투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턴제 전투가 아닌 턴제와 실시간 전투를 흥미롭게 조합했다고 보는것이 옳을 것이다.
2000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그동안 무성한 소문을 뿌리고 다닌 스타워즈 갤럭시(이하 SWGE)는 스타워즈의 스토리중 에피소드 4편(새로운 희망)을 기본으로 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게이머는 2개의 행성에 존재하는 100여 곳의 지역을 모험하면서 적과 전투를 벌이거나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야 한다.
SWGE에서 게이머는 제국, 동맹군 중 한개의 세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세력 중 선택할 수 있는 8개의 종족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점은 플레이어는 실제 영화에서 보던 유명한 캐릭터, 예를 들면 다스베이더, 루크 스카이 워커 등의 유명한 캐릭터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전투방식은 기본적으로 턴제를 기반으로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온라인 게임이 실시간 전투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SWGE는 자칫 정적인 움직임을 가지는 게임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결코 정적인 움직임이 아니다. SWGE의 전투는 특별한 움직임을 추가해 전투시 오히려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뛰기, 걷기, 엎드리기 등의 다양한 동작이 캐릭터의 위치에 따라서 유리하거나 또는 불리할 수 있게 표현되어 오히려 다이나믹한 전투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턴제 전투가 아닌 턴제와 실시간 전투를 흥미롭게 조합했다고 보는것이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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