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우리민족은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민족이라 했다. 이러한 민족적 특성 덕분인지 몇 년 전에는 음악을 소재로 한 게임들이 전국 게임센터를 휩쓸어버린 적도 있었다. 그러나 영원히 식지 않을 것 같았던 음악 게임의 열풍은 점점 사그러져 이제는 음악을 소재로 한 게임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전국의 음악게임 매니아들이여! 더 이상 기타를 대신하여 배드민턴 라켓을 긁으며 대리만족을 느낄 필요가 없다. 본격 음악 시뮬레이션 게임인 오투 잼이 나왔으니 말이다!!!
한 가지 악기는 시시하단 말이닷!
기존의 음악 게임들과 오투 잼이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바로 게이머들간의 합주기능일 것이다. 사실 기존의 음악 게임에서 가장 부족했던 부분이 바로 이 악기의 선택과 합주의 불가능이었다. 사람마다 연주하고 싶은 악기가 모두 다른 것은 당연한 것. 그룹에서 가장 튀어 보이고 전체를 리드해나가는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눈에 잘 띄지도 않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하지만 사운드 전체의 중심과 무게감을 잡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베이스를 좋아하는 사람까지 사람의 취향은 제각각일 수밖에 없다. 오투 잼에서는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이렇게 총 4가지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으며 최대 8명까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합주기능이 구현되어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악기를 선택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내에서 만난 다른 게이머들과 합주를 하거나 대전을 치룰 수 있다는 사실은 오투 잼이 단순한 음악 게임은 아닌 온라인 게임으로 불릴 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그룹사운드의 최대 묘미는 톡톡 튀는 개성파 팀원들에게 있는 법
똑같은 머리스타일에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는 그룹사운드를 본 적이 있는가? 솔로가수에 비해 그룹사운드를 더욱 더 주목받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각각 저마다 마음껏 개성을 뽐내는 여러명의 팀원들이 이루어내는 조화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투 잼에서는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는 아바타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악기의 선택부터 머리 스타일, 의상, 액세서리 등 모든 부분에서 게이머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조건들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다. 이러한 요소로 인해 오투 잼을 즐기는 게이머들은 마치 무대에 오른듯한 느낌을 받으며 게임에 더욱 빠져들 수 있는 것이다.
오투 잼만의 특성을 살려나가야만...
음악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배경음악에서 오투 잼은 상당한 장점이다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전의 음악 게임들이 기존에 발표되었던 음악을 사용했던 것에 비해 오투 잼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오리지날 사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확실한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검증받지 않았다는 점에서 약간의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다. 또한 기본적인 게임의 진행방식이 예전 다른 게임에서 많이 본 듯한 것이기 때문에 다소 식상한 느낌을 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들을 감안하더라도 오투 잼의 출현은 음악 게임 매니아들에게 상당한 희소식이 될 것이다. 오투 잼이 자신만의 색깔을 살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보자.
한 가지 악기는 시시하단 말이닷!
기존의 음악 게임들과 오투 잼이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바로 게이머들간의 합주기능일 것이다. 사실 기존의 음악 게임에서 가장 부족했던 부분이 바로 이 악기의 선택과 합주의 불가능이었다. 사람마다 연주하고 싶은 악기가 모두 다른 것은 당연한 것. 그룹에서 가장 튀어 보이고 전체를 리드해나가는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눈에 잘 띄지도 않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하지만 사운드 전체의 중심과 무게감을 잡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베이스를 좋아하는 사람까지 사람의 취향은 제각각일 수밖에 없다. 오투 잼에서는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이렇게 총 4가지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으며 최대 8명까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합주기능이 구현되어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악기를 선택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내에서 만난 다른 게이머들과 합주를 하거나 대전을 치룰 수 있다는 사실은 오투 잼이 단순한 음악 게임은 아닌 온라인 게임으로 불릴 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그룹사운드의 최대 묘미는 톡톡 튀는 개성파 팀원들에게 있는 법
똑같은 머리스타일에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는 그룹사운드를 본 적이 있는가? 솔로가수에 비해 그룹사운드를 더욱 더 주목받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각각 저마다 마음껏 개성을 뽐내는 여러명의 팀원들이 이루어내는 조화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투 잼에서는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는 아바타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악기의 선택부터 머리 스타일, 의상, 액세서리 등 모든 부분에서 게이머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조건들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다. 이러한 요소로 인해 오투 잼을 즐기는 게이머들은 마치 무대에 오른듯한 느낌을 받으며 게임에 더욱 빠져들 수 있는 것이다.
오투 잼만의 특성을 살려나가야만...
음악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배경음악에서 오투 잼은 상당한 장점이다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전의 음악 게임들이 기존에 발표되었던 음악을 사용했던 것에 비해 오투 잼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오리지날 사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확실한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검증받지 않았다는 점에서 약간의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다. 또한 기본적인 게임의 진행방식이 예전 다른 게임에서 많이 본 듯한 것이기 때문에 다소 식상한 느낌을 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들을 감안하더라도 오투 잼의 출현은 음악 게임 매니아들에게 상당한 희소식이 될 것이다. 오투 잼이 자신만의 색깔을 살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보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게임일정
2024년
11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