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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사랑의 기억을 찾아서(파르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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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타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용어로 ‘변주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개발사인 진인소프트에서는 게임의 컨셉을 잃어버린 사랑의 기억을 찾아서 떠나는 3종족의 대립과 반전‘을 표현하기 위해 파르티타라는 이름을 선택했다고 한다. 또한 새로운 퀘스트 시스템을 조합한 온라인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숨겨진 제목이라 할 수 있다.

파르티타의 세계관
물질중심의 문명을 가진 피요나, 정신적 문명의 피르데, 자연친화적 문명의 피시스 종족을 중심으로 동양과 서양의 정신세계와 사상을 결합한 퓨전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일단 전략 및 성장 부분에 있어서는 체계적인 동양적 사상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그래픽은 동서양이 결합된 퓨전적 느낌을 준다. 특히 다양하고 재밌는 이야기 거리가 많은 동양의 세계관에 신비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서양의 세계관을 적절히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온라인 게임은 그 특징상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핵&러시 방식의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게임의 대부분이 같은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유저 역시 이에 익숙해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방식의 게임은 목적성의 부재로 인해 쉽게 싫증이 나게 되는 단점을 안게 된다. 파르티타는 게임에 목적성을 부여하기 위해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이라는 방식의 진행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가도록 기획되어있다.

목적성이 뚜렷한 스토리 전개
파르티타는 시나리오, 3인칭시점, 다양한 종족, 세계관의 차별화 등을 통해 게임의 목적성을 뚜렷하고 보여주고 있다. 이는 온라인 게임에서 단지 장식물에 불과했던 스토리라는 것을 게임을 플레이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몰입하는 요소로 등장시킨다는 것이다. 게이머는 게임을 할수록 영화를 보듯 서장, 중장, 클라이맥스, 종장을 느끼면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에피소드형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게임 파르티타의 전투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단순한 공격패턴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와 액션성이 강조된 형태이다. 이러한 형태는 특히 다수의 적을 공격하거나 전략적으로 직업간 조합을 통한 플레이를 강화시켜 게임 플레이중 레벨업만을 목적으로 하는 단순한 전투의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게임 플레이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개인간의 전투부터 종족간에 전투까지 다양한 전투를 할 수 있고 오행속성에 의한 상생상극관계로 인한 파티로 효과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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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물질중심의 문명을 가진 피요나, 정신적 문명의 피르데, 자연친화적 문명의 피시스 종족을 중심으로 동양과 서양의 정신세계와 사상을 결합한 퓨전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일단 전략 및 성장 부분에 있어서는 체계적인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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