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키아 2는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또 중세시대라는 투정은 전작의 헬리키아 1의 세계를 이어가기 때문에 흠 잡힐만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헬리키아 2에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전작과 비교해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전작과 달라지는 점
전작과 달라지는 점은 그래픽, 게임 시스템, 서버 시스템을 각각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것이다. 게임 상에서는 전통적인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의 중요한 점을 계승했고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게이머 중심의 커뮤니티 형성과 활동으로 온라인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재구성되어 제작되고 있다.
즉 판타지 장르의 온라인게임에서 제공되는 전투시스템, 성장시스템 등 기본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되 이에 그치지 않고 게이머 대 게이머, 게이머 대 몬스터, 몬스터 대 몬스터 등 다양한 단합, 대결 구도를 이끌어 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땅에 떨어진것은 도대체... |
▶꽃밭에서 한장 찰칵! |
헬리키아 2의 무대
헬리키아 2는 모두 12개의 맵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한 개의 대륙과 한 개의 섬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 지역의 맵에는 몬스터의 본거지인 몬스터 캠프가 존재한다. 또한 게이머들의 주된 활동무대인 세레네리스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크리스탈 레이크에는 크리스탈 던전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존재해 다양한 던전을 탐험할 수도 있다. 이후 오픈 베타테스트 이후에 커뮤니티 홀을 비롯한 총 7~10의 맵이 대륙에 추가가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더욱 방대한 맵에서 게임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게이머의 만남은 커뮤니티 홀에서
커뮤니티 홀은 3개의 타운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조이타운은 게이머들이 전투외에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라디오 방송국, 점집, 경찰서, 도서관, 미팅 하우스 등이 존재한다. 이는 게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건물 분양 형식으로 협력업체를 유치해 게이머에게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몬스터의 역습 |
▶미노타우르스가 참 많기도 하다 |
베틀타운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배틀넷 서버를 이용하여 건전(?)하고 정당(?)한 PK를 할 수 있는 지역과 용병단의 가입, 창설, 관리를 하는 건물이 존재하게 된다. 또한 고급의 스킬을 연마할 수 있는 지역으로 게임내에 또 하나의 별도서버가 존재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트레이드 타운은 게임에서 사용되는 여러 아이템뿐만 아니라 복권 등을 판매하는 지역으로 게이머들이 노점을 열어서 상거래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즉 아이템을 사고팔 때 기존 게임처럼 특정한 서버가 장사서버가 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을 무역특구처럼 지정한 것이다.
-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기승전결] 이상현상 못 찾으면 전역 불가! 당직근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