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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 왕자의 새로운 모험!(포포로크로이스 달의 규율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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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함이 녹아 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플레이를 하면 누구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로 많은 유저에게 사랑을 받았던 ‘포포로크로이스’ 시리즈. 그 최신작인 ‘포포로크로이스 달의 규율의 모험(이하 달의 규율의 모험)’의 발매일이 결정되었다.

전작인 ‘최초의 모험’으로부터 6개월이 지나고 포포로크로이스 왕국의 피논 왕자는 한가로이 나르시아 왕비로부터 왕국 전승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또 다시 펼쳐질 자신만의 새로운 모험을 꿈꾸게 된다.

피논 왕자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네요!

이번에도 주인공은 배불뚝이 피논 왕자
6개월 동안이라고는 하지만 주인공들이 워낙 어리기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 예상외의 성장을 했을지도 모른다. 전작에서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모험을 선사한 피논 왕자와 그의 친구들의 모습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하자.

1. 피논 왕자
피에트로 왕자와 나르시아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포포로크로이스 왕국의 왕자. 용족과 요정족, 인간, 이 세 종족의 피가 흐르고 있는 심상치 않은 아이로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 결심한 일은 절대 굽히지 않으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용맹함을 가지고 있다. 성에서만 쭉 자라왔기 때문에 바깥 세상에 대한 동경이 강하며, 지금도 성에서 친구들과 펼칠 새로운 모험에 대해 꿈꾸고 있다.

2. 루나
바다의 요정족인 루나는 물과 같이 투명한 마음과 달과 같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다. 전작에서 ‘황금의 열쇠’로 인간으로 변신해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중 친구인 피논, 마르코와 재회를 하면서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되는 루나. 이번에는 그녀가 이야기의 핵심적인 인물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달의 규율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

3. 마르코
프로넬의 숲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소년. 겉으로는 건강하고 말썽꾸러기에 고집불통일 것 같지만, 사실은 눈물도 많고 마음도 여린 순진 남. 이번 작품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지 사뭇 기대되는 캐릭터.

4. 파프
전작인 ‘최초의 모험’에서 주인공인 피논과 만난 달의 정령. 이제는 피논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가 되었다. 어둠의 정령과의 전투로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소진해버린 파프는 현재 포포로크로이스 성에서 피논과 함께 지내고 있다.

이번에는 루나가 대활약을 보여줄 것 같은데…

‘달의 규율의 모험’은 피논과 친구들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달의 규율’이라 불리는 금기를 깨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무렇지도 않게 깨어져버린 ‘달의 규율’ 때문에 왕국과 그 외의 세계는 존망의 위기에 까지 몰리게 되며, 피논과 친구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을 수습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번에는 이야기의 열쇠를 루나가 쥐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 전작인 ‘최초의 모험’에 비해 어떠한 점이 달라졌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Point : 전작의 스토리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보너스!
‘최초의 모험’ STORY

지금으로부터 반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매일 성에서 공부와 독서만을 하던 피논 왕자는 어느 날 성의 뒤편에 있는 ‘용의 사당’에서 달의 정령인 파프와 만나게 되죠. 피논은 친구인 루나, 마르코와 함께 정령의 세계인 ‘팬트네시아’를 여행하면서 세계가 어둠의 정령에 의해 붕괴의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피논 일행은 바람의 정령, 불의 정령, 물의 정령에게 도움을 받아 어둠의 정령을 물리치기 위한 모험을 떠나죠. 어둠의 정령이 가지고 있는 힘은 너무나 강대해 파프가 가지고 있는 달의 정령의 힘만으로는 그들을 당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루나가 가지고 있는 ‘황금의 열쇠’가 빛나기 시작했는데….

모험의 무대는 바다!
이번 ‘달의 규율의 모험’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쉘 셰이딩을 사용했다. 그 특징을 잘 살려 포포로크로이스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따뜻함과 부드러움은 그대로 표현하면서 다이나믹한 카메라 워크에 의한 연출과 현장감 있는 표현을 하기 위한 리얼타임 3D CG의 구현. 이것이 바로 포포로크로이스의 외관적인 특징! 이번 작품에서 무대가 되는 맵의 특징은 다양한 지형과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메인이 되는 바다까지 지형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과를 표현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필드에서의 캐릭터 조작만으로도 그 세계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폭적인 VOLUME UP!
이벤트 수, 맵 수 등 거의 대부분의 요소들이 전작에 비해 볼륨이 업되었으며, 빠르고 리드미컬한 전투 시스템과 육성 요소들이 강화되어 포포로크로이스 팬뿐만 아니라 모든 RPG 팬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바다의 요정족인 루나와 바다가 키워드가 되는 ‘달의 규율의 모험’. 세부 정보는 다음 프리뷰를 기대하자.

◀전작에서 선보였던 ‘황금의 열쇠’ 등장! 바다의 요정족인 루나도 이 열쇠를 사용해 인간의 모습으로 변했으며, 지상에서 행동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전작인 ‘최초의 모험’에서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었던 캐릭터는 피논, 루나, 마르코 이 세 명뿐이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는데, 과연 어떤 캐릭터일지! 자세한 정보는 다음 프리뷰에! 새로운 소식통에 의하면 가미가미 대왕과 악마의 모습을 한 피논의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이제 TV에서도 피논을 볼 수 있어요!
물론 바다 건너 일본 이야기지만, TV 애니메이션인 ‘포포로크로이스’의 새로운 시리즈가 10월 5일(도쿄)부터 TV Tokyo 계열에서 방송이 시작된다. 주인공은 물론 피논.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그의 친구인 파프를 만나면서 생기는 모험부터 그리고 있다. 이번 신작 애니메이션에서는 피에트로 왕과 나르시아 왕비 그리고 루나와 마르코 등 플레이어에게 낯익은 캐릭터 외에도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하기 때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Sony Computer Entertain Inc. ⓒYosuke Tamori / POPOLOCROIS Project / TV東京
※화면은 개발 중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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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전작인 `최초의 모험`으로부터 6개월이 지나고 포포로크로이스 왕국의 피논 왕자는 한가로이 나르시아 왕비로부터 왕국 전승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또 다시 펼쳐질 자신만의 새로운 모험을 꿈꾸게 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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