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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어 닥친 강철의 폭풍(프론트 미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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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SFC로 1편이 발매된 뒤, 중후한 세계관과 인간형 병기인 번처를 이용한 완성도 높은 전투 시스템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프론트 미션’의 최신작인 ‘프론트 미션 포스’가 PS2로 등장했다.


‘프론트 미션’의 세계는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리얼한 설정으로 구축한 가상의 근 미래에서 전개된다. ‘1’에서는 아시아 지역 및 오스트레일리아의 공동체인 오세아니아 공동연맹(O.C.U)과 남, 북 아메리카 대륙을 통치하는 뉴 컨티넨트 합중국(U.S.N) 사이에서 일어난 제 2차 하프만 전쟁을 그렸으며, 신작인 ‘4’에서는 제 2차 하프만 전쟁이 종식되고 6년 후의 상황을 그리고 있으며, 지금까지 ‘프론트 미션’ 시리즈에서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게 된다.

 ◀ 번처의 2~3배가 되는 거대병기가 눈앞에!
    이 정도의 포신이라면 어떤 강력한 병기
    라도 단 번에 뚫어버릴 수 있을 듯

 

 

  ▼ PS2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구현해 낸
     현장감 넘치는 전투 장면. 각 파츠의 파괴
     장면이 훨씬 리얼해졌다

 

지금까지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계속 진화되어온 프론트 미션의 배틀 시스템. 지금까지의 배틀 시스템은 적과 아군이 1대 1로 전투를 벌였는데 이번에 공개된 전투 화면에는 다수의 ?기체 파라메타가 표시되어 있다. 복수의 기체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배틀 시스템을 도입했는지의 여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달라진 것만은 확실.

◀사진을 보면 복수의 기체 파라메타가
   표시되어?있다. 소대 시스템이라도
   도입한 것일까?

 

 

 

 

 

 

▶석양이 아름답게 전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부분이 전부 배틀 필드
로 활용되느냐 하는 것이다

주인공은 활발하며, 터프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신념을 절대 굽히지 않는 남성 캐릭터인 다릴과 정의감이 강하고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여성 캐릭터 엘자 등 두 명이다. 각각의 주인공은 소속 부대와 전장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독립된 스토리를 진행시켜 나간다. 서로간의 전투가 개연성이 없기 때문에 두 가지 스토리는 서로 간섭을 주지 않는 상태로 진행된다. 과연 이 둘은 어떤 목적으로 전장에 나선 것인가?

U.S.N의 베네주엘라 주가 갑자기 독립선언을 하고 국가를 봉쇄했다.
이 베네주엘라 주 군을 진압하기 위해 급파된 육군 병사 다릴은 어느 날, 베네주엘라 주 군 운송기의 추락사고를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유럽 국가 공동체인 ‘유로 커뮤니티’.
유로 커뮤니티의 독일 기지가 의문의 번처 부대에게 괴멸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엘더가 소속되어 있는 육상전술연구기관인 ‘듀란달’이 파견되지만, 결국 이들도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번처를 조종해 동료를 뒤쫓아 온 다릴. 다릴이 부탁할 정도로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병사인 것 같다

◀정체불명의 번처 부대.
이야기는 이 부대가 독일 기지를 습격하면서 시작된다

 

▶갑자기 사고에 휘말리게 된 다릴. 추락한 운송기 안에 중요한 것이라도 있었던 것인가?

 

▶사건을 조사하던 중에 적의 습격을 받는 엘자. 정체불명의 번처 부대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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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게임소개
PS2로 처음 발매되는 프론트 미션 시리즈 최신작. 풀 3D 그래픽 채용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이 기대되는 작품. 신작인 ‘4’에서는 제 2차 하프만 전쟁이 종식되고 6년 후의 상황을 그리고 있으며, 지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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