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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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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속도감이야말로 레이싱의 모든 것
같은 속도의 공이라도 상대적인 속도감은 낮보다 밤에 더 빠르게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강속구 투수들은 낮 경기보다 밤 경기에 유리하다.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이하 언더그라운드)」 또한 마찬가지다. 니트로 엔진에 의한 시속 300km를 넘는 차체속도에다 혁신적인 그래픽, 화면 연출 그리고 나이트 레이싱에 의한 효과까지 더해져 플레이어는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아찔한 속도감을 맛볼 수 있다. 「언더그라운드」를 해보고 “속도감이 느껴지지 않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신경계통에 이상이 있는 사람일 테니, 의사의 검진을 꼭 받아보기 바란다.

▲ 오른쪽의 187MPH라는 계기판이 보이는가? 이것은 시속 300km를 넘는 속도다

▲ 지면에 비치는 거리 풍경이 보이는가? 「언더그라운드」는 이 정도의 표현이 가능하다

▲ 차뿐만 아니라 주변 건물들의 표현에도 주목하도록

▲ 밤거리를 달리는 차들이 극한의 그래픽으로 표현되어있다


라이센싱에 의한 실존 차들의 등장
아무리 속도감이 좋다고 해도 가상의 차들이라면 현실감이 떨어지기 마련. 그러나 「언더그라운드」는 20여 종의 라이센스 차량이 등장해 리얼리티를 더욱 높여준다. 그 중에는 우리나라 현대의 투스카니를 비롯해 미츠비시, 스바루, 토요타 등 유명 자동차 메이커들의 차량도 총출동! 물론 이들 차량은 철저한 성능 검증을 통해 게임에 등장하며, 게임에서처럼 튜닝만 거치면 현실에서도 게임에서 표현되는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다.

   ▲ CELICA

   ▲ FOCUS

        ▲ 세계적인 명차들과 나란히 달리는 티뷰론의 이름도 보인다

 

수백 가지 옵션으로 튜닝해보자
「언더그라운드」는 선택한 차량을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다양하게 튜닝 할 수 있다. 엔진은 물론이고 휠, 서스펜션, 머플러 등도 기본. 차량 색깔과 범퍼, 니트로 부스터까지 튜닝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게다가 튜닝에 사용되는 각종 옵션들은 AEM Inc., Audiobahn, Bilstein, Dazz Motorsport, DC Sports, Eibach 등 실존 메이커들의 애프터마켓 부품들을 이용하고 있으므로 현실감은 더욱 UP!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 화려한 차체 디자인도 물론 플레이어 마음대로 가능하다

       ▲ 자신만의 오리지널 튜닝 카로 나이트 레이싱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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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레이싱
제작사
게임소개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밤거리의 카 체이스. 반대 차선을 넘나들며 앞차를 따라잡기 위한 현란한 운전은 보는 사람들마저 마치 차 안에 타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는 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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