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 할 거야!
무크는 일반 MMORPG와 달리 레벨에 의한 캐릭터 성장이외에 다양한 성장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무크는 기본 조작법이 복잡한 게임이기 때문에 일정수준 이상의 수련이 필요하며 그런 수련을 통해 유저의 게임내 캐릭터가 성장하게 되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수련이라고 하지만 기존의 온라인게임을 접해본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
이외에 일반 무협물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부와 제자, 의형제, 결혼과 이혼, 가문, 세력등의 다양한 소속 시스템을 지원하기 때문에 유저는 개인이 아닌 집단으로 성장하게 되며, 강력한 진형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가 게임을 하지 않아도 파티에 소속되어 있기만 하면 파티 리더의 지휘에 따라 캐릭터가 자동으로 사냥과 전투를 하게 된다.
▲전투할
때의 느낌은 이정도. 수정될 부분이 아직 많아 보인다
좀 더 유저 지향적으로~!
무크는 유저 지향적인 게임으로 시스템이 구현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온라인게임의 경향을 보면 유저들은 간단하면서 화려한 전투, 유저 개인 캐릭터의 완벽한 아바타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요구하고 있다.
▲대체로
캐릭터들의 복장이 화려해 보인다. 게임에서 모두 구현이 될지는?
이미 대부분의 온라인 RPG들이 이런 유저들의 취향을 맞춰나가기 위해 게임 구성요소에 대한 개선작업을 하고 있으며 무크도 그런 경향에 발맞추고 있다.
무크는 ‘타이밍 어택’이라는 액티브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공성전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는 세력 및 가문간의 전쟁에 적용시켜 전투에 대한 색다른 몰입도와 긴장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한다.
또한 조작방식이 약간 어려운 만큼 게임 인터페이스를 모두 아이콘으로 제작해 인터페이스 만큼은 마우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제어할 수 있게 배려했다. 무크가 그래픽 지향적인 게임인 만큼 캐릭터에 대한 아바타 성도 강조되었다. 각 캐릭터는 다양한 형태의 옷을 유저의 취향대로 갈아입을 수 있으며 희노애락을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다.
▲베타테스트를
거치면서 유저 지향적으로 변모할 듯. 이것은 현재까지 구현된 인터페이스 화면
무크에는 개인 비서가 있다?
무크는 일반 MMORPG가 가지고 있는 매크로 등 기본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편의를 제공하는 기능 외에도 다양한 부가기능이 있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띠는 것이 무크 메신저 기능과 게임 종료 후 기능이다.
무크 메신저 기능은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캐릭터의 상태와 게임 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가주의 가문관리, 친구, 사제, 의형제, 배우자 관리를 매우 편리하게 해 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가문의 긴급상황을 다른 유저들에게 핸드폰 문자를 통해 빠르고 신속하게 알려줄 수 있는 핸드폰 서비스와 게임 접속이 불가능한 사용자가 핸드폰으로 캐릭터의 현재 상황을 체크할 수 있고 연동된 미니게임 등을 통해 돈을 벌거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모바일 미니게임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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