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슈나이더가 온라인세계에 강림한다. 2005년 7월 20일 테크모는 바스타드의 온라인 게임화를 전격 발표하고 앞으로의 전개 내용을 발표했다.
개발은 DOA시리즈로 유명한 테크모
테크모는 하기와라 카즈시씨의 인기만화 ‘바스타드-암흑의 파괴신’을 원작으로 한 MMORPG 바스타드 온라인을 발표했다. 또 원작의 온라인 게임화의 허락을 얻어, IT 벤쳐 그룹인 샤프트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스타드 온라인은 테크모의 첫 온라인 게임 사업으로 2006년의 서비스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역시 테크모가 만드는 게임의 여자캐릭터는 다르다 |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
바스타드는 1988년에 일본 주간 소년점프에 만화 연재를 시작했고 지금도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만화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나 미국 등, 세계9개국에 발매되어 총 발행 부수는 약 3000만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작품이다.
▲다크 슈나이더 등장 |
▲네이의 강력한 썬더 공격도 여전히 건재 |
주인공인 다크 슈나이더와, 닌자 마스터 가라, 다크엘프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네이, 대신관의 딸인 요코를 중심으로 인간과 신의 전쟁을 성서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그려낸 매력적인 환타지 만화다.
바스타드 온라인은 원작 바스타드 -암흑의 파괴신-은 물론 에니메이션, 게임의 세계관을 모두 반영한 세계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인간계와 지옥의 세계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신의 대립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기대된다.
▲베르세르크의 가츠가 아니다 |
▲정말 오랜 기억의 원작 만화 |
군단 시스템
▲화면 중에 가장 눈길이 가는 곳은!? |
▲지옥의 몬스터!! |
바스타드 온라인의 전투는 군단 시스템을 채용하여 전투를 벌인다. 전투 시스템이란 일종의 파티와 같은 시스템으로 동료인 가라와 네이와 같은 사천왕 캐릭터에 소속되어 그 군단의 마스터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원작의 팬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사천왕은 바스타드에 명령에 따르는 부하이자 동료들이다. 사천왕은 바스타드와 함께 모험하기도 하고 따로 세력을 구축하는 것이 게임의 기본 설정이기에 군단 시스템이 도입되는 이상 게임에는 계급이 존재하여 그 계급을 높이는 것으로 군단을 지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작의 팬들이 실망시키지 않을 게임으로 탄생할 것이다 |
▲역시 최대 관심사는 여성 캐릭터들이 어떻게 표현될까 하는 것!! |
▲1년 내 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내용이 상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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