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마친 SOS온라인이 긴 휴식을 끝내고 9월 9일 프리오픈 베타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와 다양한 아이템 등을 추가해 돌아온 SOS 온라인, 프리 오픈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함께 살펴보자.
학교에서 치고받자!
게임의 배경이 되는 곳은 가상의 학교 ‘아우름’이다.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넓은 이 학교에는 각양각색의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둠의 세력이 학교에 ?손을 뻗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학생들이 힘을 모아 그 세력에 대항한다는 설정이다.
▲설정 때문일까? 대부분의 맵이 학교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있다 |
간단한 조작, 쉬운 인터페이스!
SOS온라인의 조작은 매우 간단하다. 십자키를 이용해 캐릭터를 움직이고, Z키로 점프를, X키로 공격을 할 수 있다.
공격은 맵 상의 블록을 미는 것과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것, 그리고 근거리 공격의 세 가지 방법이 있다. 각 캐릭터에 따라 대미지와 공격법이 다르니 잘 숙지하도록 하자.
▲로켓이냐 바주카냐? |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등장했던 6명의 캐릭터 외에 프리오픈 베타테스트부터는 ‘다크잭’이라는 숨겨진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다른 캐릭터와 달리 기본 무기로 칼을 휘두른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검(?)을 위주로 싸운다. (맞는 이의 표정에 주목) |
▲폭주족 스타일의 패션에 주목. 이처럼 탈것에 따라 다른 복장을 볼 수 있다 |
게다가 캐쥬얼 게임에는 빠질 수 없는 아바타 아이템도 대폭 추가된다. 이전의 아이템이 단순히 아바타를 꾸미는 것이었다면 프리오픈 이후에는 경찰차와 UFO 등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탈 것이 등장한다. 탈 것의 종류에 따라 캐릭터의 모습도 달라진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4가지 모드, 4가지 색깔
SOS온라인에는 챌린지, 서바이벌, 돼지잡기 그리고 시나리오 모드까지 총 4가지 모드가 구현되어있다. 이 중 눈여겨 볼 것은 돼지잡기 모드와 시나리오 모드다.
돼지잡기 모드는 맵에 놓여 있는 돼지를 제일 오래 데리고 있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단순히 상대를 많이 죽이는 것보다 돼지를 가진 상대만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시나리오 모드는 유저들이 게임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된 모드다. 이번 프리오픈에서는 챕터 2까지 공개가 되며 몬스터들이 학교에 쳐들어온 이유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고 한다.
캐쥬얼 게임의 한계를 극복하라!
캐쥬얼 게임은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와 손쉬운 조작법으로 다양한 유저들을 끌어 들일 수 있는 반면에 쉽게 흥미를 잃는다는 단점이 있다. SOS온라인은 이러한 장점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다양한 모드와 깊이 있는 시나리오의 추가를 통해 캐쥬얼 게임의 한계을 극복하려 하고 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SOS온라인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계급이름이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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