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신작
PSP로 발매결정
격투게임의 양대산맥인
버파와 철권! 그 중 철권이 먼저 휴대용 게임기로 진출을 선언했다. 놀라운 것은
기존 시리즈의 이식작이 아닌 신작 '철권5 다크 리저렉션(DARK RESURRECTION (이하
철권DR)이 올 여름에 발매된다는 것!
철권 DR의 변경점은 리리와 드라그노프가 신규 캐릭터로서 추가되고 철권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오프닝 무비의 추가,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의 증가 등이다. 게임의 볼륨은 아케이드 모드와 타임 어택 모드, 프랙티스 모드 등 PSP판만이 가능한 신모드와 미니 게임이 수록돼 있어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철권 DR은 아케이드판 오프닝 무비가 그대로 수록되며 무선LAN 기능을 사용한 대전도 가능하다.
게임기보다 멀티미디어 기기로 사용되고 있는 PSP가 철권DR을 통해 게임기로서 제 기능을 활용할지 올 여름이 기다려진다.
박찬호,
서재응 실황 시리즈에 등장!
박찬호, 김병현, 서재응,
최희섭 등 국내 메이져리그 선수들이 실황 파워풀 시리즈에 등장한다. 코나미는 자사의
인기 야구 시리즈인 실활 파워풀 프로야구의 최신작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발표했다.
기존 실황 시리즈는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 하지만 일본의 인기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계속 되며 일본 내 많은 팬들은 실황 시리즈의 메이저리그 버전의 발매를 기다려왔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5월 11일 발매될 예정이며 일본 선수들과 함께 다수의 국내 메이저리거들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호=핀치에 약함, 김병현=부상에 약함, 서재응=제구 5, 최희섭=파워히터' 등의 특수 능력이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차세대기
각축전 2006 동경게임쇼
2006 동경게임쇼 일정이
발표됐다. 동경게임쇼 2006은, 9월 22일 ~ 24일 3일동안 개최되며 게임쇼 1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다.
작년 2005 동경게임쇼는 552개의 타이틀을 131개의 회사 선보였다. 입장자 수도 차세대 게임기에 관한 기대로 17만명을 넘어 과거 게임쇼를 뛰어넘는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많은 관람객들이 개대했던 자세대기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아 만족도는 크게 높지 않았다.
2006 동경게임쇼의 목표는 내장자수 16만 명 이상, 출전 회사수 140개사로 발표磯.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현재 발매중인 Xbox 360과 플레이스테이션 3, 레볼루션(가칭) 등 차세대기 모두가 플레이해볼 수 있을 것인지' 여부다. 자세한 내용은 5월 개최될 E3에서 밝혀지겠지만 2006 동경게임쇼도 지난해 이상으로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DOA
4, PGR 3 WCG정식종목 채택
14일 월드사이버게임즈
위원회(WCGC)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이탈리아 몬차에서 개최되는
WCG 2006의 정식 종목 및 대륙별 챔피언십 개최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올해 WCG 정식 종목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워크래프트 III: 프로즌 쓰론’, ‘워해머 40K: 던 오브 워 윈터 어썰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피파 06’,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등 PC게임 6종류와 ‘데드 오어 얼라이브 4’,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 등 콘솔게임 2종류, 총 8개 종목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다.
▲WCG에서 미녀들의 매력적인 전투를 맛보자 |
▲Xbox360 최고의 레이싱게임 |
주요 특징은 콘솔로 ‘Xbox 360’을 채택한 점과 세계적인 자동자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경기장에서 개최될 대회 특성을 감안해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과 ‘니드 포 스피드’를 채택한 점이다.
올해에는 헤일로 대신 미소녀 격투게임 DOA 4가 새로 추가 됐다. FPS 매니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되겠지만 차세대기로 표현된 미소녀들의 화려한 액션과 콤보를 WCG에서 느껴볼 수 있을 듯하다.
NDS
대작 게임 러쉬
닌텐도는 2월 15일
닌텐도 DS에 관련 발표회 `닌텐도DS 컨퍼런스 2006 봄`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3월 2일 발매될 `닌텐도 DS Lite`의 실제 모습과 앞으로 발매 예정인 대작게임들이
소개됐다. 발매 예정소프트는 최고의 대작들의 이식작과 신작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최고 기대작 중 하나 성검전설DS |
▲파판 시리즈의 이식은 계속될 것인가? |
발매 예정게임은 대부분 닌텐도DS 전용으로 개발되는 신작이다. 올해 1,000만대의 판매고를 예상하고 있는 닌텐도는 신작들을 바탕으로 무난하게 이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닌텐도DS로 신작들이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 어떤 재미를 줄것인지다. 올 여름이 되면 이 신작들의 세부정보가 모두 공개될 듯하다. 닌텐도는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듯.
발매 예정게임 ?
(파이널 판타지 3,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클로니클DS(가),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가), 진 삼국무쌍
DS, 슈퍼로봇대전 DS(가), 위닝 일레븐DS(가), 역전재판 4(가), 테일즈 오브 더 템페스트,
다마고치(가), 무시킹, 마리오 바스켓, 테트리스DS, 성검전설DS, 제노사가 1,2, 천주DS
등)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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