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레이싱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제트 레이서’의 2차 CBT가 곧 시작된다. ‘레이싱’하면 땅 위를 달리는 것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제트 레이서는 시원한 물위를 달리는 본격 수상 레이싱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일까? 기존 레이싱 게임과 다른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럼 2차 CBT에선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상점추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상점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아이템의
구입과 판매, 캐릭터의 성장, 제트 크래프트의 꾸미기 등 온라인 게임플레이의 재미라고
할 수 있는 ‘성장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이다. 자신의 해마를 멋지게
꾸며볼 수 있을 것이다.
배틀
아이템과 펫의 추가
레이스 중 맵에서 획득하여 상대방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할 수 있는 아이템이 기존 3종에서 7종으로 증가 되었다. 공격속성 아이템뿐만
아니라 공격아이템을 방어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함께 추가되어 경기흐름의 변화와
재미, 비주얼적인 아기자기함이 대폭 증가되었다.
배틀을 위한 소비성 아이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능력으로 플레이어를 보호해주는 ‘펫 아이템’이 추가 되었다. 펫은 플레이어의 주위를 맴돌며 다양한 효과로 레이스를 유리하게 진행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역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새로운
제트 크래프트의 추가와 성능 조정
캐릭터가 탑승하는 신규 크래프트도
2종 추가되어 그래프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 중이었던
그래프트의 성능과 밸런싱 조정이 1차적으로 마무리되어 향상된 밸런싱의 크래프트를
자유자제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신규 크래프트는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상점시스템과 함께 게임상의 사이버 머니(폐냐)로 구입 가능한 아이템이다. 후에 제트 크래프트의 다양한 파츠 튜닝과 함께 게임의 재미요소로 부각될 예정이다.
의상아이템
추가
레이싱을 하면서 사이버머니 ’페냐’를 모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복장들이 추가된다.게임이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면
캐릭터 복장에도 능력치가 추가되어 볼거리뿐만 아니라 게임진행의 중요한 요소가
될 예정이다.
신규맵과
맵?NPC추가
정글을 테마로 한 기존 4개의 MAP에서 2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맵에는 돌고래와 원숭이 등 다양한 NPC들이 함께 추가되었기 때문에
눈이 즐거운 지루하지 않은 레이스를 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도 맵에는 각각의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NPC들이 배치되어 제트레이서만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플레이어 성장의 기본이 되는 레벨 업과 그에 따른 계급이 새롭게 도입되었고,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경쟁할 수 있는 팀 배틀 모드도 추가되었다.
앞으로 제트레이서는 단순한 레이싱게임뿐 아니라 본격적인 전투 시스템을 가미시켜 기존의 레이싱 게임과는 차별화된?배틀 레이싱으로의 진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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