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국군은 ‘라크무’를 처음 해보는 게이머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농민이 건물을 짓고, 자원을 채취하는
등 기본적인 실시간전략게임의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건물의 수리 역시 농민이 담당하게 되며, 위국군의 건물
가운데 유니트 생산이 가능한 대련부, 철마부, 동평부 등은 멀티레이스의 나르테온으로 확장되면서 각각 연옥대련부,
연옥철마부, 연옥동평부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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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의 개념이 포함된 아스트리아는 본영과 웰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영지 안에서만 건설되며, 두 건물을 제외한 다른 건물은
모두 본영에서 건설된다. 또한 다른 종족과 달리 영지 안에 있는 건물들은 지속적으로 자동 수리되는 장점이 있으며, 본영이
파괴되거나 기타 이유로 영지가 사라지면 자동수리 기능은 해지된다. 또한 몇몇 건물은 자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른 건물로
확장시킬 수 있으며 아레나, 스티플, 플랜트 등의 유니트 생간 건물은 멀티레이스의 나르테리온 확장시 다크아레나, 다크스티플,
다크플랜트로 업그레이드된다.
주로 수렵을 통해 살아가는 바르바로이 부족은 가장 기본적인 일꾼 유니트인 워커가 2단계 변신을 거치면서 건물을 짓게 된다.
워커는 트라이브와 코벨로 변신, 각자 다른 건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전투유니트인 플라이어로도 변화가 가능하다. 바르바로이
부족의 건물은 아스트리아 공국군과 마찬가지로 자체 수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웜트라이브, 세비지트라이브, 레이트라이브는
멀티 레이스 나르테온으로 확장과 함께 쉐도우 웜트라이브, 쉐도우 세비지트라이브, 쉐도우 레이트라이브로 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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