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군의 스크린샷으로 보는 에버퀘스트2 체험 삶의 현장!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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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힘겨운 뉴비과정을 마치고 자유항(Freeport)에 도착한 게임메카양,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게임정보를 얻기 위해서 몇몇 해외포럼을 뒤지는 히카군은 중대한 사실을 알게 됐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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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항(Freeport)의 시가지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조형물, 힘이 없는 자는 존재가치도 없다는 자유항의 이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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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섬의 졸업퀘스트라고 할 수 있는 오크퀘스트를 안하고 넘어간 것(-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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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는 받아놓고, 사진 찍는데 정신이 팔려서 오크퀘스트의 존재는 까맣게 잊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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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빠진 히카군. 안하자니 섭섭하고 하자니 캐릭터를 다시 키워야하니 갈등 끝에 결국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기행을 하신 대선배 러프 선배님께 인생 카운셀링을 받았으나 대선배님의 대답은 극히 간단명료하셨다. “파티하는 스크린 샷은 잡았냐…-_-” “아뇨..-_-;” (이하생략) EQ 2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독자분들을 생각하라는 뜻을 내포했다고 생각되는 대선배님의 따뜻한(?) 충고에 결국 히카군의 머나먼 여정은 다시 시작됐다. (꺼이꺼이..;ㅁ;) 한번 키워본 경험이 있는 다크엘프 메이지로 재육성에 들어간 히카군. 한번 해봤던 과정이라 1시간도 채 안걸려 기본교육을 마치고 마지막 퀘스트인 오크 퀘스트를 받고 그룹을 기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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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보에게 한줄기 서광을 비춰주신 매우 친절했던 덴마크 EQ 2 플레이어분들, 버벅거리는 필자를 데리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고생 많이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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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오크 퀘스트를 하기위한 인스턴트 던전의 입구 앞에 속속 그룹원들이 모이고 |
▲던전 안에 들어선 일행. 퀘스트가 진행되는 방식이나 그에 따른 인스턴트 던전을 만드는 등의 구성이 1년 전 미쳐있었던 파이날판타지 11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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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전야의 오크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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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엘프 파이터 Drez씨의 공격을 시작으로 전투가 시작됐다. 못알아듣는 언어로 말하는 대화 연출이 전작과는 약간 바뀌었다 좀 더 코믹스러워졌다고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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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굴 앞에 장사없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몹은 죽어서 아이템을 남긴다’ 라는 교훈을 남기며 사라지는 오크대장, 파티원들의 다굴에 5초도 못견딘채 보물상자만 남기고 산화하셨다 |
▲오크 퀘스트를 완료하고 선물로 받은 스테프, 각 직업마다 오크퀘스트까지의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각 직업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것도 EQ의 가진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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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오크퀘스트까지의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자유항에 첫발을 내딛은 게임메카양에게 다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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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포트에 처음 도착해서 만난 오버시어 이바고라. 프리포트의 시민권을 따기에 앞서 묵을 곳을 잡으라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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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퀘스트의 경우 대화를 마치면 다음 퀘스트를 진행해야 할 곳을 빛의 길이 나타나 인도해준다 |
*여기서 잠깐!* |
SOE(베런트)에서 루카스아츠와 손잡고 개발한 MMORPG 스타워즈 겔럭시를 기억하시는지? EQ 2에서 게임진행을 편리하게 해주는 퀘스트 웨이포인트(Wayopint)시스템은 스타워즈 겔럭시에 등장했던 찾기(/find)기능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겠다. |
▲무슨 여관 대여료가 이렇게 비싸아아! 일주일에 5실버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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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본 살림살이라도 제공해주니 그걸 위안을 삼아야지…;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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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와 고양이, 과연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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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길이 끝나는 곳에는 하수도 입구가 기다리고 있었다. 악의 도시 자유항의 하수구에는 과연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까? 히카군의 에버퀘스트2 체험현장!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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