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전체

캐롯의 바타르 탐!험!기!(바타르)

/ 1

캐롯의 바타르 탐!험!기!!!~ 두둥(효과음^^;)~
오랫동안 기다려온 바타르. 11월 16일, 본격적인 클로즈베타테스트에 들어갔다. 바타르는 유저가 직접 군사를 몰고 몬스터 집단과 전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MMORPG의 롤플레잉적인 요소와 콘솔게임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살린 퓨전RPG다.

그럼 캐롯과 함께 바타르의 세계로 첫발을 내 딛어보자. 

▲ 자자~ 기대 하시라 드디어 공개 바타르 게임속으로~

▲ 좋아 닌자로 결정 했쓰~~

오홍홍~. 요기가 바타르 마을이구나. 어디 한번 둘러 봐야지. 뒤쪽의 성 앞에는 NPC가 모여있다. 헉뚜… 이럴 수가 0.0 …. 바타르 NPC는 양쪽 벽에 하나씩 두 군데에 똑 같이 서있었다.(혹시 쌍둥이 ㅡ.ㅡ???) 흠흠 뭐 일단 그렇다 치고 바타르에서 자랑하는 전투를 펼쳐볼까? 

▲ 바타르의 마을광장. 넓은 광장을 중심으로 NPC들이 위치해 있다

전투란 이런것이다 
화면을 돌려보니 꽤 많은 수의 몬스터 들이 달려 들고 있었다.

“캬캬캬, 다 덤벼라 맞짱 떠보자~~. 덤비라구"

바타르의 전투방식은 상당히 독특하다. 일반적으로 필드상에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몬스터와 만나면 전투맵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치 패키지 게임을 하는것과 같은 느낌이랄까?

▲ 시작해 보자구~~!!

전투화면이 나타나자 몬스터들이 개때같이 몰려들었다. 녀석들을 한번에 쓸어버리고 드디어 레벨 3. 이제 슬슬 다른 몬스터를 잡아야 할 떼가 온 것이다. 한 2~3분 뛰어가니 보이는 멋진 몬스터가 등장했다.

“오~~ 이놈 멋있는데~~ 몬스터인가? 일단 고~”

하지만 녀석들은 아까만남 놈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혼자서는 안될 듯 한데 아직 파티는 안되고 바로 이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같이 커맨더 잡으러 가실 분~~~?"

“저요저요 \(^◇^)/”

“근데 파티 안 되는데 어떠케 같이 해용^0^?”

“아뒤 클릭하고 전투 참여 하면 되용*^^*”

"일단 고고고~"  

▲ 이런 너무 쪽수로 밀린다!!

▲ 여러사람이 동시에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제 슬슬 돈도 모이고 있고, 무기를 바꾸고 싶은데 넘 비싸다.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라고 생각 하고 있는 찰나에. ‘아이템 강화 가능 합니다~’ 저거닷!!!! 마을로 고고~.
 

NPC를 통해 전력을 보강하자

▲ 오우 이쁜 누나! 무기 대미지좀 올려 줘요

▲ 온김에 병사도 모아보자. 바타르에서는 자신만의 용병을 고용할 수 있다

이제 레벨 업도 하고 다시 혼자 남은 캐롯. 다음에는 좀더 광활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낭만적이지 않은가?). 맵을 하염없이 돌아다니다보니 드디어 바다가 보였다.

▲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

이번엔 던젼으로 들어가 볼까? 쪼~끔 무섭긴 하지만 캐릭터의 렙업을 위해 최적의 장소가 바로 던전이다.던전에 들어가서 조금 가니 왠 큰 꽃들이 즐비한 장소가 보였다. 화려한 경치를 뒤로하고 던전안으로 들어갔다.

▲ 경치 죽인다!! 꽃밭에서 한 컷!!

▲ 별 희안한 녀석들이 다 나오는군. 좀 빡세겠는데?

던전에서 열렙하고 있는 사이에 시간은 어느덧 새벽 2시. 엥? 서버다운 공지? 하긴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니 할수 없지. 지금까지 체험해본 바타르는 아직까지 완성된 버전이 아니라 여러군데 부족한 점도 많았다. 하지만 액션과 전략을 가미한 전투방식과 용병시스템 등 바타르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인해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게임이다.

▲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임에도 많은 유저들이 바타르에 접속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바타르는 공성전 등 대규모 전투를 중심으로 MMOPRG로 콘솔게임 스타일의 액티브한 전투방식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자세히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