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 24일 진행된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7' (사진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지난 6월 24일,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7’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역대 최다 인원인 2,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지포스 데이는 국내 게임 유저들과 엔비디아 파트너사들이 함께 모여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게이밍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지포스 데이는 전국의 학생 및 직장인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함께 참석하는 등,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양성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날 행사에는 다채로운 전시로 무장한 11개의 엔비디아 파트너사 부스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 배틀박스도 첫 선을 보였다. 엔비디아 배틀박스는 GTX 1080Ti, 또는 GTX 1060 6GB에 하이엔드 CPU, RAM, 마더보드, SSD 그리고 4K 지원 G-SYNC 모니터를 장착한 게이밍 하드웨어로, 국내에서도 향후 엔비디아의 여러 파트너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사진제공: 엔비디아)
아울러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의 준결승전과 최종 결승전도 펼쳐졌다. 오후 3시 20분부터 약 3시간 가량 펼쳐진 치열한 접전 끝에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 경품을 제공받는 최종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가려졌다.
챔피언십 중간에 진행된 엔비디아 기술 강연에서는 발표 직후부터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의 대상이었던 엔비디아 MAX-Q 디자인에 대한 상세 설명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엔비디아는 추첨을 통해 지포스 GTX 1070, 1080, 1080 Ti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한편, 엔비디아 프렌즈 커뮤니티(바로가기)에서는 오는 7월 3일까지 그래픽카드를 증정하는 ‘지포스 데이 2017 후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 반응도 뜨거웠다 (사진제공: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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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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