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통계조사에 따르면 업무를 위한 주요 PC로 노트북이 전체 비율에 약 73%를 차지한다고 한다. 2015년에 비해 2017년 업무용 노트북의 사용 비율은 약 12% 상승하였고 지속적으로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의 사용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트북을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가장 주된 요인으로는 최신 노트북의 성능 향상과 노트북의 휴대성에 따른 이동 편리함이 뽑혔다.
이에 IT전문 유통기업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기존의 업무에 적합했던 씽크패드 시리즈에 보안 기능과 효율성을 더한 레노버 씽크패드 T470s 시리즈를 내세웠다.
레노버 씽크패드 T470s 시리즈는 업무용 노트북 트렌드에 맞추어 초경량, 초슬림한 노트북으로써 두께 16.9mm 무게 1.3kg으로 탁월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7세대(카비레이크) 인텔 코어 i5-7200U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데이터 처리량과 성능을 높였으며, NVMe PCIe SSD를 탑재해 기존의 SATA SSD보다 2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내고 일반 PCIe SSD보다 20%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14인치의 디스플레이는 35.6cm의 IPS 광시야각으로 선명한 색상과 180도에 가까운 시야 각을 경험 할 수 있으며, 제품의 종류에 따라 풀HD와 WQHD(2560 x 1440)를 지원하여 디스플레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충전 시 약 10.5시간동안 충전없이 사용 가능하며, USB-C타입을 탑재하여 최대 40Gbps의 속도를 구현하는 초고속 인텔 Thunderbolt 3 기술이 지원되어 더욱 빠른 시간에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다.
특히 TPM(Trusted Platform Module)기술로 여러가지 보안 기능이 향상되었으며, 생체 기반의 지문 리더기가 탑재되어 비즈니스에 중요한 데이터와 개인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씽크패드의 특징인 인체 공학적 마우스 트랙포인트가 키보드 중앙에 위치하여 효율적인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웨이코스의 관계자는 ‘노트북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업무용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라며 ‘레노버 씽크패드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업무뿐만 아니라 많은 사용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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