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탄폴 온라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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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EA 및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개발 중인 온라인 FPS ‘타이탄폴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준비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확인한다. 아울러 실제 라이브 서비스 환경과 동일하게 24시간 서버를 오픈하고, 매주 정기점검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검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테스트에서는 원작에 없는 ‘신규 파일럿’ 4종과 ‘파일럿 스킨’ 12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신규 파일럿과 특정 타이탄을 선택하면 타이탄 외형이 변하는 ‘배틀메이트’ 시스템을 도입하고, 최후의 타이탄, 팀 데스매치, 폭파미션 등 다양한 게임모드와 신규 맵 ‘엔젤시티’를 선보인다.
또한, 플레이를 통해 ‘전투장비’ 등 잠겨있는 콘텐츠를 직접 오픈해 체험할 수 있는 ‘인벤토리 언락’ 시스템을 도입하고,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정기점검을 통해 ‘균열’, ‘공군기지’, ‘습지대’ 등 4개의 신규 맵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테스트는 8월 23일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했거나, 지난 두 차례 테크니컬 테스트에서 ‘리딩 파일럿’으로 선정된 이용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전국 넥슨 가맹 PC방에서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지티 황선영 개발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타이탄폴 온라인’만의 색다른 콘텐츠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3주라는 기간 동안 유저들이 충분히 즐기고 검증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직접 체험하고 많은 피드백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넥슨은 테스트 기간 콘텐츠 체험, 매일 첫 승리, 레벨업 등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프론티어 메달’을 통해 ‘타이탄폴 한정판 피규어’, ‘플레이스테이션4 Pro VR 패키지’, ‘DJI 드론 콤보’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프론티어 블랙마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유저가 직접 플레이한 영상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획득한 추천수에 따라 상금 등을 지급하는 ‘베스트 파일럿’ 공모전, 공모전에 응모한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베스트 서포터’ 이벤트를 연다.
‘타이탄폴 온라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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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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