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가 노트북 신제품 ‘E5-576G’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E5-576G’은 업계 최초로 최신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16:9 화면비율의 15.6인치 IPS Full HD 제품이다.
또한 화이트, 레드, 블랙 등 3가지 색상에 텍스타일(Textile) 패턴으로 세련미를 더했는데 텍스타일 패턴은 에이서의 고유 디자인으로 각도와 빛에 따라 무늬가 변해 디자인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자칫 긁힘 등에 의한 상처와 오염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출시한 ‘E-576G’은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그래픽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는데 이를 통해 하나의 노트북으로 업무는 물론 게임까지 가능하다.
128GB의 M.2 SSD 탑재로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HDMI와 VGA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트리플 디스플레이를 통한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다.
또한 스테레오 스피커와 트루하모니(TrueHarmony) 사운드 시스템으로 생생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파인팁(FineTip) 키보드로 쉽고 편안한 문서작업이 가능하다.
그 밖에 인텔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0 탑재로 자유로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고 USB 3.1 포트, USB 3.0 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 지원으로 연결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E5-576G’의 가격은 65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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