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가 IFA 2017을 통해 울트라슬림 노트북 ‘스위프트(Swift) 5’, 컨버터블 노트북 ‘스핀(Spin) 5’, 투인원 노트북 ‘스위치(Switch) 7 블랙에디션’ 등 3종을 공개했다.
‘스위프트 5’은 970g 무게의 울트라슬림 노트북으로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윈도우 10이 탑재되어 있으며, 알루미늄 재질의 커버를 통해 견고함을 더했다.
▲ 스위프트5
최대 8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고, 백라이트를 통해 야간에도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아울러 2x2 802.11ac을 통해 자유로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구성할 수 있고DolbyTruehanny™ Premium™기술을 통해 강력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스핀 5’은 사용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인텔 8세대 CPU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이 탑재되어 있다.
▲ 스위치7 블랙에디션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 모드, 텐트 모드 등 다양한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13인치와 15인치 2가지 모델이 있고 15인치 모델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어 있어 향상된 그래픽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위치 7 블랙에디션’는 13.5인치 IPS 디스플레이의 세계 최초 팬리스 수냉식 투인원 노트북으로 8세대 인텔 프로세서와 NVIDIA GeForce MX1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었다.
아울러 1.15k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고, 알루미늄 바디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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