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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비슷한가요? 영화 ‘진 삼국무쌍’ 촬영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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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진 삼국무쌍' 촬영장 사진 (사진출처: 주현량 감독 페이스북)

베일에 싸여있던 영화 ‘진 삼국무쌍’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난 22일(수), 주현량 감독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진 삼국무쌍’ 촬영 현장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 삼국무쌍’ 캐릭터로 분장한 배우들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진 삼국무쌍’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코에이테크모 동명 액션게임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홍콩에 있는 차이나 3D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맡았다. 아직 영화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원작 특유의 일기당천 액션을 담아낼 예정이다.


▲ '동탁' 역할을 맡은 배우 '임설' 모습 (사진출처: 주현량 감독 페이스북)

공개된 사진에는 원작 느낌 살린 복장을 입고 있는 배우들을 보여준다. 그 중에는 유비 역할을 맡은 ‘양우녕’, 관우 역할을 맡은 ‘한경’, 장비 역할을 맡은 ‘장건성’ 등 주역들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조, 원소, 동탁, 장각, 여포 같은 인물도 나온다.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바로 ‘동탁’이다. ‘동탁’을 맡은 배우 ‘임설’은 그야말로 원작과 똑같은 모습을 선보여,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반면, 유저들 사이에서 일부 복장에 대해서는 너무 과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영화 ‘진 삼국무쌍’은 개봉일은 현재 미정이다.












▲ 영화 '진 삼국무쌍' 촬영 현장 인물 사진 (사진출처: 주현량 감독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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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코에이테크모
게임소개
‘진 삼국무쌍’이 나오기 전에 발매된 전작 ‘삼국무쌍’은 3D 대전액션게임을 흉내낸 어설픈 액션게임이었다. 그러나 ‘진 삼국무쌍’은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이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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