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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파워서플라이의 진화를 이끈 "마이크로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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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는 가상화폐 열풍으로 인한 마이닝 시스템의 주문 폭주와 고사양 PC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에 힘입어 600W급 이상의 고사양 파워서플라이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로 인해 개인은 물론 PC방까지도 그래픽카드를 GTX1060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정격 파워서플라이를 찾는 수요가 급증했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파워서플라이 브랜드는 어림잡아 수 십여 개로 이름조차 생소한 제품도 적지 않다. 무턱대고 가격만 보고 구매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나 쿨링 능력, 브랜드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뢰할 만한 제품을 고를 필요가 있다.

 

올해 국내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로 마이크로닉스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닉스는 클래식 파워를 필두로 퍼포먼스와 제로 와트, 싸이클론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조립PC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게다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애프터 쿨링, 제로 와트 등의 독자 기술로 파워서플라이의 진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의 자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누구나 인정하는 바로 그 제품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12V Single Rail 85+'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12V Single Rail 85+'는 많은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검증된 제품'으로 통한다. 꽤 오랜 시간 PC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으며, 고사양 게이밍PC는 물론 멀티미디어용PC를 돌리기에 제격이이다. 정격 600W 용량의 출력을 자랑해 게이밍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인텔의 ATX Ver2.3 규격을 충족하고 최고 85%에 달하는 높은 효율로 작동한다. 아울러 12V 싱글레일 회로 설계로 고성능 그래픽카드 사용에도 적합하며, 자동 팬 컨트롤러를 장착한 120mm 팬으로 소음은 줄이고 냉각 효율은 높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6개의 S-ATA커넥터와 3개의 IDE(ODD/HDD/쿨러) 커넥터를 제공해 다수의 저장장치와 쿨러 등을 확장해서 쓰기에 좋고, 최신 부품과의 호환성도 무척 뛰어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KC 자율안전인증을 비롯해 각종 인증을 획득했고, 만약의 사태를 위한 안전 장치도 꼼꼼히 갖춰 어떠한 상황에서도 PC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마이크로닉스만의 앞선 기술 적용된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700W 80Plus Bronze Surge 4K'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700W 80Plus Bronze Surge 4K'는 80PLUS 브론즈 인증으로 신뢰를 더한 고품질, 고효율 제품으로 정격 700W 용량이다. +12V 싱글레일 방식으로 최신 부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액티브PFC를 탑재해 효율을 높였다.

 

무엇보다 강력한 서지(surge) 4k 보호 회로 설계가 특징이다. 서지 4k 보호 회로 설계는 과전류와 과전압, 낙뢰와 같은 순간적인 충격에서 파워서플라이와 PC를 보호하는 기능을 말한다. 보호 수준을 의료용과 산업용 등급인 4kV 수준까지 확보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작동과 보호 기능을 수행하여 개인 사용 및 산업 환경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특허 기술인 D-VRM 전압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전압 변동을 디지털 방식으로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도 특장점이다. D-VRM 기술을 통해 전압 변동율이 ±0.5%에 불과하며 산업 표준보다 10배 이상 정밀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 사용시 뛰어난 안정성은 물론 오버클러킹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애프터 쿨링 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애프터 쿨링 기술은 PC의 전원이 차단된 뒤에도 파워 내부가 일정 온도로 내려갈 때까지 팬을 계속 돌리는 기술로 부품의 잔열을 완벽하게 제거해 수명을 늘려준다. 때문에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의 대표 주자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마이크로닉스가 내놓은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는 이미 출시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안정성과 호환성,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까다로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여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수정을 거듭해 더 믿을 만한 제품으로 탄생한 점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정격 500W 출력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액티브(Active) PFC 회로를 탑재했으며, 싱글 12V 레일로 PC의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고 85%의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더블 포워드 방식의 회로를 채택해 효율을 높이는데 일조했으며, CE, CB 등의 국제 인증과 KC 자율안전인증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해 믿고 쓸 수 있다.
 
여기에 부하의 정도에 따라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오토 팬 컨트롤러 기능을 갖춘 120mm 저소음 쿨링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잡았고, 다양한 보호 회로를 탑재해 만일의 사태에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이밖에 무상 3년 A/S 정책이 더해져 누구라도 신뢰를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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