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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를 대표할 게이밍 체험존 ‘이엠텍 DPG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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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게이밍 체험 공간 이엠텍 DPG존에서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게임대회가 치러졌다. 성공적으로 끝난 대회 이후 방문객이 늘어났다는 후문이 들린다. 그 인기비결이 무엇인지 직접 찾아가 봤다. 

 

▲ 5호선 발산역에서 약 1분이면 이엠텍 DPG존에 갈 수 있다


 

▲ 이엠텍 DPG존은 투썸플레이스 위층에 있다 

 

카페를 닮은 인테리어

 


 

이엠텍 DPG존은 게이밍 체험 공간이기 때문에 다른 PC방과 인테리어부터 고급스럽다. 창가 쪽 좌석은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거나 커피를 사서 담소를 나누는 공간으로 쓰인다. 추후 이엠텍의 다양한 제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DPG존 카운터를 보면 마치 카페에 온 듯하다. 은은한 조명으로 멋을 더했으며 고급 카페라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인테리어와 더불어 깔끔함이 돋보인다. 덕분에 대학생이나 직장인 이용자가 많고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모든 좌석에 배틀 그라운드를 허하라

 


 

이엠텍 DPG존에서는 배틀 그라운드용 좌석을 찾지 않아도 된다. 가장 제원이 낮은 그래픽카드가 ‘제논 지포스 GTX1060’으로 배틀 그라운드를 권장 사양으로 즐길 수 있다.

 


 

절반의 PC는 ‘지포스 GTX1070’이 쓰여 최신 게임에 부족함이 없다.

 


 

게임을 최상급 옵션으로 즐기고 싶다면 ‘커스텀 PC존’을 이용하자. 실제 게임 대회를 위한 ‘커스텀 PC존’은 경기가 없으면 누구나 쓸 수 있다.


 

커스텀 PC존은 인텔 코어 i7-8700 프로세서 및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LG전자 게이밍 모니터(32GK850G), 이엠텍 제논 지포스 GTX1080Ti 그래픽카드로 구성됐다.

 


 

게이밍 기어는 모두 커세어 제품이다. 커스텀 PC존은 일반적인 PC방에서 만나기 힘든 구성을 갖춰 일반석보다 인기가 높다. 커스텀 PC존의 이용요금은 일반 좌석과 동일.
 

이엠텍 그래픽카드 성능을 느껴보자

 


 

모든 그래픽카드는 이엠텍이 국내에서 선보이는 제논, EVGA 제품이 쓰였다. 제품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 이엠텍 그래픽카드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직접 성능을 테스트하거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외형까지 볼 수 있다.

 


 

스낵바 근처에는 이엠텍의 그래픽카드가 전시되어 있다. 곧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지치지 않는 컨트롤을 위한 먹거리

 


 

이엠텍 DPG존 매니저에게 가장 맛있는 먹거리를 물어봤다. 매니저는 볶음밥 종류 중 낙지 볶음밥을, 음료는 블루베리 아이스티를 추천했다. 이엠텍 DPG존에 방문한다면 매니저 추천 조합을 즐겨보자.

 

페이스북으로 혜택을 확인하자
 

이엠텍 DPG존의 이벤트를 놓치지 않으려면 페이스북 페이지 ‘DPG ZONE 발산점’에서 소식을 받자.  

 


현재 신년맞이 요금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면 1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장 체크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3시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엠텍 DPG존 매니저에게 새로운 팁도 얻었다. 이 기사를 보고 왔다고 하면 서비스 시간이나 음료수 등을 준다고 하니 소소한 혜택을 놓치지 말자. 
 

 

이엠텍 DPG존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최상급 PC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빈자리가 없을까 걱정은 말자. 180여개의 넉넉한 좌석으로 여전히 쾌적하다. 서울 강서구에 거주한다면 새로운 게이밍 체험 공간인 이엠텍 DPG존에 방문해보자.

 

신근호 기자 danawada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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