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성능 중심에서 노트북 본연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휴대성과 함께 배터리 사용시간을 강조하고 있다. 완충 후 반나절 이상 쓸 수 있는가 하면 10분 충전으로 수시간 쓸 수 있는 빠른 충전 기술도 활발히 채택되고 있다. 전용 어댑터 외에 스마트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등으로 충전 수단도 다양화되면서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 2018 노트북9 Always NT900X3I-A38A’는 1kg에도 못 미치는 초경량 노트북이지만 75Wh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새벽부터 저녁까지 사용할 수 있다. 10분만 충전해도 2.2시간까지 쓸 수 있다. 인텔 코어 i3-7100U를 사용해 최저가 기준 89만원대로 가격 부담도 낮다. ‘삼성전자 2018 노트북9 Always NT900X5V-A58A’는 인텔 8세대 프로세서로 성능을 한단계 더 끌어올렸다. 마찬가지로 완충 후 새벽부터 저녁까지 쓸 수 있으며, 전용 충전기 외에 스마트폰 충전기, 보조배터리로도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520s-14 Metal 8G i5 (SSD 256gb)’는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MX130 GPU를 장착한 비즈니스형 노트북이다. 완충 후 12시간까지 쓸 수 있어 외근이 많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인 ‘ASUS 젠북 UX410UF-GV042T (SSD 256GB)’는 완충 후 14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하다. 49분만에 최대 60% 용량까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의 인기도 여전히 높다. ‘레노버 LEGION Y520-15IKB Pro (SSD 128GB)’는 지포스 GTX 1050 Ti를 장착함으로써 배틀그라운드도 즐길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코어 i7-7700HQ를 사용해 기본 성능도 뛰어나다. ‘LG전자 2018 울트라PC GT 15UD780-PX50K’는 GTX 1050을 장착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데스크탑PC에 버금가는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19.9mm로 얇고, 무게도 1.9kg에 불과해 여성도 큰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데스크톱 CPU를 쓴 ‘한성컴퓨터 EH58 BossMonster STORM84 144 (SSD 120GB)’는 GTX 1060을 장착함으로써 데스크탑PC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낸다. ‘MSI PL62 7RC-i5 WIN10 (SSD 128GB)’는 지포스 10 시리즈 대신 모바일 GPU인 MX 150을 사용해 가격을 80만원대로 낮췄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성능과 휴대성, 그리고 가격에서 합의점을 찾은 가성비 높은 제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LG전자 2018 울트라PC 15U480-LA10K’는 듀얼코어 펜티엄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8GB 메모리와 1TB HDD 등 기본 스펙도 우수해 체감 속도가 높다. 그러나 두께는 20.9mm로 얇고, 무게는 1.89kg으로 가벼워 휴대성이 우수하다. 가격도 최저가 기준 61만원대이다.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오피스 작업을 위한 저렴한 노트북도 있다. ‘삼성전자 노트북3 NT300E5S-KD1A’는 30만원대로 저렴하면서도 가정이나 사무실, 매장 등에서 쓰기에 손색이 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9.5시간까지 쓸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했다.
30만원대 가성비 뛰어난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3 NT300E5S-KD1A’
웹 서핑, 오피스 작업 등에 최적화된 보급형 노트북이다.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코어 i3/i5/i7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웹 서핑이나 오피스 작업을 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내기 때문에 가정용, 업무용 또는 매장에서는 관리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500GB 용량의 HDD를 내장했다. SSD까지 장착할 수 있는 듀얼 스토리지를 지원해 속도와 저장공간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메모리는 4GB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개의 슬롯이 있어 최대 1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메모리와 HDD 커버는 드라이버로 열 수 있어 쉽게 확장이 가능하다. HDD는 1TB 용량까지 늘릴 수 있다.
풀HD 해상도를 지닌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한 화면에 여러 윈도우를 띄워도 넉넉하다. 화면 내용에 따라 자동으로 색상을 최적화하는 디스플레이 색상 모드를 지원한다. 자동, 선명한 모드, 표준 모드, 사진 편집 및 독서 모드 등 다섯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곡선형 키캡을 적용해 타이핑이 편안하다. 손가락의 곡선 모양에 최적화되어 장시간 타이핑에도 피로감을 덜어준다. 최대 9.5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를 내장해 아침 출근 후부터 저녁 퇴근할 때까지 배터리 걱정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만의 독자적 솔루션인 Battery Life Extender+ 기술이 적용되어 1천 번 충전과 방전 후에도 최초 배터리 사용 시간의 70%를 유지한다. 시간이 흘러도 처음 상태와 큰 차이 없는 배터리 성능을 낸다. 보급형이지만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가볍고 슬림해 어디서든 휴대가 간편하다. 무게는 약 2kg으로 들고 다니는데 큰 부담이 없다. 다나와 최저가 34만원대.
성능과 휴대성의 합리적 밸런스 ‘LG전자 2018 울트라PC 15U480-LA10K’
성능과 휴대성을 고루 갖춘 합리적 가격대의 노트북이다. 웹서핑과 오피스는 물론이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충분한 인텔 듀얼코어 펜티엄 프로세서 4415U를 장착했다. 8GB 기본 메모리를 사용해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기존 DDR3 대비 최대 33% 빠른 DDR4 타입의 메모리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자정장치는 1TB 용량의 HDD를 사용해 음악이나 동영상을 마음껏 담을 수 있다. 15.6인치에 이르는 넓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넣어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풀HD(1920*1080) 해상도를 담고 있어 여러 개의 윈도우를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1.5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만족스럽게 음악과 영상을 즐길 수 있다. DTS Headphone X 기술을 채택해 이어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를 구현한다. 실감나는 입체 사운드로 보다 몰입도 높은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기가비트 속도는 내는 유선 랜단자가 있으며, 최대 867Mbps 연결 속도를 내는 802.11ac 기반의 듀얼밴드 무선랜도 제공된다. 물론 블루투스를 탑재해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를 무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2개의 USB3.0포트가 있으며, 이 중 하나는 급속/휴면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USB2.0포트가 하나 더 있으며, 외부 영상 출력을 위한 HDMI 포트도 제공된다.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영상을 바로 보고 편집할 수 있다. 기본 이상의 성능을 확보했음에도 휴대성은 뛰어난 편이다. 두께는 20.9mm로 얇고, 무게는 1.89kg으로 가벼워 전공서적과 함께 여성도 큰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윈도우 10이 기본 제공되어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61만원대.
8세대 프로세서로 더 강력해진 프리미엄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520s-14 Metal 8G i5 (SSD 256gb)’
본체는 작아지고 화면은 커져 사용성과 휴대성이 모두 뛰어난 노트북이다. 14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슬림 베젤을 적용해 13.3인치와 크기는 비슷하다. 두께도 19.3mm에 불과하다. 얇은 브리프 케이스에 쏙 들어간다. 무게 또한 1.56kg으로 한결 가볍다. 상하판 모두 알루미늄 합금 메탈 소재를 사용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소재와 달리 고급스럽고, 완벽에 가까운 스타일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는 거의 180도에 가깝게 펼쳐지는 와이드 오픈 힌지를 적용해 마주 앉아 있는 상대방과 화면을 공유해야 하는 경우 유용하다. 풀HD 해상도를 적용해 화면을 넓게 쓸 수 있으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해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한 영상을 표현한다.
이전 세대보다 최대 40% 빨라진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4개의 코어가 멀티태스킹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터보부스트 적용시 3.4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일시적인 작업 집중에도 끊김 없는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엔비디아 지포스 MX130 그래픽칩셋을 넣어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와 함께 256GB 크기의 SSD를 써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백라이트가 포함된 키보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지문센서를 내장해 보안성도 향상시켰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타입C 포트를 내장했으며, 노트북 전원이 꺼져도 USB포트로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도록 ‘Always On Charging USB’ 기능을 갖췄다. 최대 12시간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아침부터 퇴근 무렵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돌비 오디오 솔루션과 하만 스피커의 조합으로 사운드 성능 또한 뛰어나다. 다나와 최저가 84만원대.
MX150 GPU 탑재한 쿼드코어 노트북 ‘MSI PL62 7RC-i5 WIN10 (SSD 128GB)’
디자인과 성능, 휴대성까지 두루 갖춘 노트북이다. 노트북 성능을 우선적으로 좌우하는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5-7300HQ를 달았다. 노트북에 흔히 쓰는 저전력 듀얼코어 U 시리즈가 아닌 HQ 라인업으로, 쿼드코어로 동작해 멀티태스킹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또한 내장 그래픽 대신 지포스 MX 150 GPU를 장착해 게임도 원활하게 구동된다. 지포스 940 MX 보다 63% 더 성능이 향상되어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을 요구하는 일부 게임을 제외하면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멀티미디어와 게임에 최적화된 풀HD 해상도를 담고 있다. 안티글레어 처리되어 빛반사를 줄였으며,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보여준다. HDMI와 미니DP 등 영상 출력단자를 활용하면 노트북을 포함, 총 3개의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보다 넓은 시야로 멀티태스킹 작업시 최상의 효율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완전히 몰입되는 생생한 입체음향도 특징 중 하나이다. 한층 진화한 Nahimic 2+ 오디오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가상 7.1채널로 진정한 사운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해상력도 우수해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표현하므로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소리에 따라 상대편의 위치를 표시하는 사운드 트래커도 지원하며, 6가지 EQ 모드로 취향에 따른 음색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MSI만의 독자 기술인 ‘SHIFT’로 쾌적한 상태에서 노트북을 쓸 수 있다.. 터보, 스포트, 콤포트 등 5가지 기본 프로파일을 통해 소음과 발열을 최소화하면서 최상의 성능으로 시스템을 제어한다. MSI Cooler Boost로 불리는 쿨링 솔루션이 장착되어 CPU에서 발생하는 열을 5%~10% 낮게 유지한다. 장시간 사용해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3.0 타입C 포트를 제공한다. USB2.0보다 약 10배 가량 향상되어 대용량의 데이터도 빠르게 읽고 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84만원대.
초경량 노트북의 합리적 선택 ‘삼성전자 2018 노트북9 Always NT900X3I-A38A’
합리적인 스펙으로 구성함으로써 가격을 낮춘 초경량 노트북이다. 코어 i3-7100U를 사용해 일상적으로 많이 쓰는 웹서핑이나 오피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을 빠르게 처리한다. 8GB 메인메모리를 장착해 멀티태스킹도 매끄럽게 처리하며, 256GB에 이르는 넉넉한 SSD에는 멀티미디어 파일을 부담없이 저장할 수 있다. 특히 SATA가 아닌 PCIe NVMe 기반의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가 한층 더 빠르다.
올웨이즈 시리즈는 역시 얇고 가벼운 것이 매력. 두께는 14.9mm에 불과하며, 무게 또한 995g으로 매우 가볍다. 특히 마그네슘 합금 자재로 싱글쉘바디, MAO공법, 마무리 도장까지 단계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삼성 노트북 외관 소재의 새 브랜드인 ‘Metal12’ 기술을 적용해 긁힘에 강하다. 더욱 향상된 내구성은 어디든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으며, 야외에서도 화면이 선명한 최대 500nit 밝기를 구현했다. 화면을 180도 펼칠 수 있어 컨설팅 업무에 효과적이다. 지문인식과 백라이트 키보드는 노트북 활용에 큰 편의성을 제공한다.
올웨이즈 시리즈의 또 다른 장점은 배터리이다. 얇고 가볍지만 75W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완충시 콘센트를 연결하지 않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쓸 수 있는 거뜬함을 보여준다. 10분만 충전해도 영화 한편에 해당하는 2.2시간 쓸 수 있는 등 빠른 충전기술을 채택해 이동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전용 충전기 외에 스마트폰 충전기, 보조배터리로도 충전해 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89만원대.
데스크탑 프로세서로 강력해진 게이밍 노트북 ‘한성컴퓨터 EH58 BossMonster STORM84 144 (SSD 120GB)’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GTX 1060의 조합으로 강력한 성능을 내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노트북 성능에 영향을 주는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5-8400을 사용했다. 저전력 기반의 모바일 프로세서가 아닌 데스크탑용 CPU이다. 따라서 일반 PC와 차이가 거의 없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6-코어, 6-스레드 등 물리적 코어의 증가로 멀티태스킹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배틀그라운드를 거뜬히 즐길 수 있는 지포스 GTX 1060 GPU를 탑재했다. 고성능 CPU와 GPU가 뿜어내는 뜨거운 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크기가 더욱 커진 2개의 쿨링팬과 히트파이프가 시스템을 신속하게 냉각시킨다.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도 안정적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특히 기존 60Hz 주사율보다 2.5배 가량 향상된 144Hz 주사율을 지원해 빠르게 진행되는 영상에서도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FPS 게임에서는 상대를 보다 빨리 발견할 수 있어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4k(60Hz)로 외부 출력이 가능하며, 노트북을 포함해 최대 4개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해 멀티태스킹 환경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데스크탑CPU를 쓴 강력한 성능의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30mm로 얇은 편이다. 무게도 2.7kg에 지나지 않아 휴대가 가능하다. 노트북 전원을 켜면 은은하게 퍼지는 V스트림 라인 LED가 상판을 밝혀 준다. 어두운 공간에서 더욱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사운드블라스터 시네마3를 탑재해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도 높였다. 다나와 초저가 134만원대.
8세대 프로세서로 더욱 강력해진 초경량 노트북 ‘삼성전자 2018 노트북9 Always NT900X5V-A58A’
삼성전자 초경량 노트북인 올웨이즈 시리즈가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달고 더욱 강력해졌다. 업그레이드된 8세대 코어 i5-8250U는 기존 듀얼에서 쿼드로 코어 구성이 변경되면서 이전 세대의 코어 i5보다 40% 가량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상위 기종인 코어 i7(7세대 기준)과 비슷한 성능을 낸다. 눈에 띄게 빨라진 속도는 어떤 작업도 신속하게 처리한다. 듀얼채널로 동작하는 메모리 슬롯에는 DDR4 8GB 용량이 기본 제공되며, SATA가 아닌 PCIe NVMe 기반의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도 매우 빠르다.
올웨이즈 시리즈는 역시 얇고 가벼운 것이 매력. 두께는 15.4mm에 불과하며, 무게 또한 1.25kg으로 매우 가볍다. 특히 마그네슘 합금 자재로 싱글쉘바디, MAO공법, 마무리 도장까지 단계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삼성 노트북 외관 소재의 새 브랜드인 ‘Metal12’ 기술을 적용해 긁힘에 강하다. 더욱 향상된 내구성은 어디든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으며, 야외에서도 화면이 선명한 최대 500nit 밝기를 구현했다. 화면을 180도 펼칠 수 있어 컨설팅 업무에 효과적이다. 지문인식과 백라이트 키보드는 노트북 활용에 큰 편의성을 제공한다.
올웨이즈 시리즈의 또 다른 장점은 배터리이다. 얇고 가볍지만 75W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완충시 콘센트를 연결하지 않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쓸 수 있는 거뜬함을 보여준다. 10분만 충전해도 최대 2.1시간 쓸 수 있는 빠른 충전기술을 채택해 이동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전용 충전기 외에 스마트폰 충전기, 보조배터리로도 충전해 쓸 수 있다. 윈도우가 제거된 형태로 출시되어 가격도 보다 합리적이다. 다나와 최저가 126만원대.
인텔 8세대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노트북의 대명사 ‘ASUS 젠북 UX331UN-EG011T (SSD 256GB)’
프리미엄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까지 갖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노트북이다. 크기는 기존 12인치대 노트북과 비슷하지만 13.3인치 화면을 갖고 있어 휴대성과 생산성을 모두 추구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두께는 13.9mm로 매우 얇고, 무게 또한 1.12kg에 불과해 이동하면서 큰 화면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8mm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높여주며, 풀HD 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알루미늄 소재로 된 바디는 경량화에 한몫 하고 있으며, 외부 영향으로 노트북 표면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온도에 의한 이형, 수분에 의한 부식도 최소화한다. 알루미늄 특유의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외관이 주변 시선을 끌어당긴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지만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8세대 코어 i5를 탑재해 데스크톱PC 수준의 거침없는 성능을 내며, 8GB 메모리를 장착해 멀티태스킹도 부드럽게 처리한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실행 속도를 높였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외장 그래픽 칩셋을 넣어 3D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다.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을 넣어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도 높였다. 50Wh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최대 14시간 구동 가능하며, 49분 만에 최대 6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도 제공한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로 확장성을 높였으며, HDMI 포트를 통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는 타건감이 우수해 타이핑이 잦은 환경에서도 외부 키보드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지문인식 센서로 보안도 챙겼다. 다나와 최저가 116만원대.
게이밍을 위한 최고의 열관리 시스템 탑재 ‘레노버 LEGION Y520-15IKB Pro (SSD 128GB)’
레노버의 새로운 게이밍PC 라인업인 LEGION 시리즈 제품이다. 고성능을 내는 카비레이크 기반 코어 i7을 장착했으며, GTX 1050보다 성능이 뛰어난 GTX 1050 Ti를 적용해 어떤 게임도 만족스럽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코어 i7-7700HQ는 고성능 데스크톱 PC와 견주어도 뒤처짐이 없어 동영상 편집/인코딩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 용도로도 적합하다. 비디오 메모리는 GDDR5 4GB를 채택해 고해상도에서도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한다. 게이밍 노트북에 걸맞게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영화와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한 풀HD 해상도를 적용했으며,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공간은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이 있어 메모리 확장이 쉽고, NVMe SSD는 기존 SATA 타입의 SSD보다 4배 더 빠른 입출력 속도를 구현한다.
장시간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실시간 회전하는 두 개의 냉각팬은 CPU와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밖으로 신속하게 빼내며, 배기구는 노트북 후면부에 있어 사용자에게 직접 열이 전달되지 않는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팬의 속도와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오디오의 명가인 하만 스피커를 장착해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깨끗하며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터치패드는 20% 더 넓어져 화면 위를 보다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으며, 키보드는 손가락 모양에 맞게 곡션형 키캡을 적용해 오타를 줄여준다.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설계하여 키 코너 부분을 눌러도 타이핑이 정확하며, 프레임에 키캡을 독립적으로 배열시키는 구조를 적용해 안정적이며, 편안한 타이핑을 돕는다. 다나와 최저가 88만 원대.
GTX 1050 탑재해 게임도 즐길 수 있는 ‘LG전자 2018 울트라PC GT 15UD780-PX50K’
얇고 가볍지만 고성능 GPU를 탑재함으로써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노트북이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5-8250U를 탑재했다. 듀얼코어로 동작하던 이전 세대와 달리 쿼드코어로 되어 있어 체감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인텔 측에 따르면 7세대와 비교해 약 40% 가량 더 빨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임 구동에 필수적인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1050을 사용했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배틀그라운드도 플레이가 가능해 현존하는 대부분의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8GB 용량의 메모리와 256GB 크기의 M.2 타입 SSD가 기본 제공된다.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밝고 선명하며, 또렷하다. 1.5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만족스럽게 음악과 영상을 즐길 수 있다. DTS Headphone X 기술을 채택해 이어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를 구현한다. 실감나는 입체 사운드로 보다 몰입도 높은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기가비트 속도는 내는 유선 랜단자가 있으며, 최대 867Mbps 연결 속도를 내는 802.11ac 기반의 듀얼밴드 무선랜도 제공된다. 물론 블루투스를 탑재해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를 무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데스크탑PC에 버금가는 고성능 노트북이지만 휴대성은 매우 뛰어나다. 두께는 19.9mm로 얇고, 무게도 1.9kg에 불과해 여성도 큰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또한 370g의 경량 어댑터를 사용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고성능 컴퓨팅을 즐길 수 있다. 물론 60Wh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전원 연결 없이 장시간 구동이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도 시선을 사로 잡는다. 메탈의 시크함을 담고 있으며, 키보드에서 뿜어 나오는 퓨어 화이트 백라이트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측면에는 챔퍼링 엣지 디자인을 적용해 울트라PC GT의 퍼포먼스를 완성하고 있다. 듀얼 파워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더라도 안정적인 성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다나와 최저가 11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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