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메인보드의 국내 유통사 에즈윈(대표 박노선)은 인텔의 보급형 H310, B360칩셋 시리즈와 중급기인 H370 칩셋 메인보드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인텔 8세대 CPU 커피레이크 지원 보급형 메인보드는 H310 칩셋의 ASRock H310M-DGS, ASRock H310M-HDV와 M.2를 지원하는 ASRock H310M-HDV/M.2, 802.11ac무선랜이 기본 장착된 ITX타입의 H310M-ITX/AC 이며, B360칩셋으로는 ATX타입의 B360 PRO4, M-ATX타입의 B360M PRO4, B360M-HDV이다. 중급기의 H370칩셋인 H370 Performance, H370 PRO4, H370M PRO4, H370M-ITX/AC도 동시 출시 되었다. 이 중 ITX타입의 메인보드는 4월 중순까지 DB작업이 완료되어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도록할 예정이다.
매 시리즈마다 독특한 기능을 선보였던 ASRock에서는 이번엔 혁신적인 기능은 없으나, 전 시리즈보다 최대 안정성을 위해 CPU VRM설계를 업그레이드하여 안정적인 전원공급으로 전반적인 시스템 안정성을 향상 시켰다. 그리고 H370 Performance에서 Polychrome RGB기술로 Polychrome RGB Sync 소프트웨어를 통해 독특하고 개인화된 LED조명 효과를 만들 수 있으며, H310 모델군을 제외한 나머지 B360, H370 메인보드에서 M.2 Key-E타입의 WiFi 모듈포트를 지원하여 별도의 무선모듈을 장착해 무선시스템 구성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H370 Performance에 적용된 'Creative Sound Blaster CINEMA 5' 솔루션은 기존 CINEMA 3에서 한층더 향상된 가상 서라운드와 게임에 최적화된 펀치력있는 리얼한 사운드를 뽑아준다.
세계적인 메인보드 제조사인 ASRock에서 여러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광범위한 인텔 300시리즈 칩셋기반의 제품군을 출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에즈윈 마케팅 담당자는 전했다.
에즈윈을 통해 공급되는 ASRock 인텔 300시리즈 메인보드는 3년 품질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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