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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팀 출격, 텐센트 '왕자영요' 프로리그 10월 22일 막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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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자영요' 프로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OGN은 오는 10월 22일, 텐센트 모바일 AOS '왕자영요' 한국 리그 '2018 왕자영요 프로리그'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텐센트와 e스포츠 기업 FEG가 주최하며 OGN이 방송한다. 10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2개월간 매주 3일, 하루 3매치씩 총 63매치가 열린다.

출전팀은 액토즈 스타즈 골드, 크리에이티브밸류, ESC 729, 게임 오버, 킹존 드래곤X, 락스 피닉스, 셀렉티드, MVP까지 8팀이다.

22일 열리는 개막전에는 킹존 드래곤X와 락스 피닉스, MVP와 액토즈 스타즈 골드, ESC 729와 게임 오버가 출전한다.

대회 총 상금은 2억 원, 우승 상금은 5,200만원이다.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8강 풀리그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리고 플레이오프는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중계는 이동진 캐스터와 '꼬꼬갓' 고수진 해설, '왕자영요' 유튜버 '니냐니뇨' 이진표가 맡는다. 경기는 카카오TV, 트위치,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녹화 중계를 통해 TV로도 방송한다.

'왕자영요 프로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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