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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 더 얇고 더 가볍게… <다나와 12월 표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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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성능이 집중했던 게이밍 노트북이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노트북 본연의 기능인 모빌리티에 초점을 두고 더 얇고, 더 가볍게 디자인된 게이밍 노트북이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디스플레이 베젤 폭을 줄여 크기를 줄이는가 하면 데스크탑PC를 능가하는 성능을 담았음에도 MAX-Q 디자인을 접목해 두께와 무게를 대폭 줄인 제품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2018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12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휴대성이 강화된 게이밍 노트북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일반 노트북에도 초경량화가 뚜렷하게 나타남에 따라 얇고 가벼운 비즈니스 노트북도 함께 살펴봤다.


성능과 가격, 휴대성까지 만족스러운 ‘LG전자 2018 울트라PC 15UD780-GX36K (SSD 128GB)’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고, 노트북 본연의 기능인 휴대성은 살린 노트북이다. 가격 부담이 크지 않아 대학 입학을 앞둔 새내기 또는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하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8세대 코어 i3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쿼드코어로 동작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40% 빨라졌다. 웹 브라우징 속도도 20% 개선되었으며, 비디오/사진 편집 작업 속도도 최대 9% 향상되었다. 4GB의 DDR4 메모리를 썼으며, 추가 가능한 확장슬롯이 있어 쉽게 용량을 늘릴 수 있다. M.2 타입의 128GB SSD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높였다.




메탈의 시크함을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휴대성도 우수하다. 두께는 19.9mm로 얇고, 무게도 1.8kg으로 가볍다. 여대생도 큰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60W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동영상 재생 기준 13시간까지 쓸 수 있다. 15.6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담았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장착해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하다. 1.5W 출력을 내는 내장 스피커가 있으며, DTS Headphone X 기술을 적용해 이어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를 구현한다.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백라이트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USB 타입C 포트를 지원해 차세대 주변기기도 변환 어댑터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이 부족할 경우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66만원대.


프리미엄 슬림 노트북의 새 기준 ‘레노버 YOGA S730-13IWL 81J0001EKR (SSD 256GB)’

얇고 세련된 디자인에 성능까지 만족스러운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다. 두께는 11.9mm로 역대 가장 얇은 Yoga 노트북이다. 무게도 1.1kg에 불과하다. 슬림한 브리프 케이스에도 쏙 들어가 어디든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메탈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담았으며, 내구성도 뛰어나다. 스크린 좌우 베젤 두께는 3.62mm로 대폭 줄여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쓰고도 12인치대 노트북 크기를 구현했다.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해 보는 위치에 따른 색상 왜곡 없이 완벽한 색을 표현한다. Dolby Atmos 스피커 시스템을 사용해 사운드 몰입감까지 챙겼다. 3D 오디오 공간을 형성함으로써 강화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전 세대 대비 40% 성능이 향상된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저전력 모델이지만 쿼드코어로 동작해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1.6GHz로 동작하며, 터보부스트에서는 3.9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일시적으로 부하가 집중되더라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내장 그래픽 칩셋인 인텔 UHD 그래픽스 620은 4k 해상도 콘텐츠를 거뜬히 소화하며, 온라인 게임도 일정 부분 즐길 수 있다. 8GB 크기의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256GB에 이르는 M.2 NVMe 타입의 SSD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얇고 가볍지만 강력한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10시간까지 쓸 수 있다. 한시간 만에 최대 80%까지 채워주는 빠른 충전 기술을 사용해 이동이 잦은 이들에게 유용하다. 지문 인식센서를 탑재해 윈도우를 안심하고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다. USB 타입C 포트를 장착해 더욱 다양한 주변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11만원대.


데스크탑 환경에 맞먹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AERO 15X v8 (SSD 512GB)’

언제 어디서든 고성능 데스크탑 게이밍PC 수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노트북이다. 사양은 매우 높지만 엔비디아 MAX-Q 디자인을 적용해 얇고 가볍다. 두께는 18mm에 불과하며, 무게도 약 2kg에 지나지 않는다. 여성도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디스플레이 베젤도 5mm로 줄여 동일한 화면 크기의 노트북과 비교해 작아졌으며, 향상된 화면 몰입감을 선사한다. 94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 완충 후 최대 10시간 가량 구동이 가능해 아침 출근 후부터 저녁 퇴근 무렵까지 전원 걱정없이 쓸 수 있다. 이전보다 코어가 2개 더 늘어난 인텔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 대비 40% 가량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며, 강력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현한다. 게이밍PC에 주로 탑재되는 GTX 1060보다 한 단계 더 높은 GTX 1070을 써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썬더볼트3 단자를 포함, 최대 3대까지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해 다중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환경에 매우 유용하다. 두 개의 냉각팬이 적용된 SUPRA 쿨링 시스템은 오직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탁월한 냉각 효과를 낸다.




풀HD 해상도를 품은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어느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데스크탑PC에서나 가능했던 144Hz 고주사율을 노트북에서 즐길 수 있다. 기존 노트북보다 2배 높은 주사율을 구현해 내 화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화면 갱신 속도도 빨라 상대보다 먼저 움직임을 파악하고,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완벽한 컬러 재현을 위해 X-Rite Pantone 컬러 캘리브레이션을 거쳤다. 색감에 매우 민감한 디자인 작업에서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 DOLBY ATMOS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듣는 즐거움까지 만족시킨다. N키-롤오버 기능이 탑재된 키보드는 게임에서 최적의 성능을 내며, 1,670만 컬러로 빛을 내는 LED를 적용해 화려한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데스크탑 수준의 풀사이즈 키캡은 정확한 타이핑을 돕는다. 다나와 최저가 235만원대.


가격의 합리성 내세운 게이밍 노트북 ‘MSI GF시리즈 GF63 8RC-i7 (SSD 128GB)

100만원 미만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스타일리시한 브러시드 메탈 디자인을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무게는 1.77kg로 가볍고, 두께도 21.7mm로 얇아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고효율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완충시 최대 7.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실외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한 게임 또는 작업 처리가 가능하다. 40dB 이하의 낮은 소음을 유지하면서 탁월한 냉각 효과를 내는 쿨러부스트를 적용해 장시간 게임에서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인텔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저전력으로 구동되는 U 시리즈가 아닌 고성능을 구현하는 H 시리즈를 썼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가 늘어난 코어 i7-8750H는 6-코어, 12-쓰레드를 지원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2.2GHz로 동작하며 최대 4.1GHz까지 올라가 일시적으로 작업이 몰리는 경우에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대부분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GTX 1050 GPU를 사용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만족감을 높였다. DDR4 메모리를 사용했으며,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풀HD 해상도가 적용된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적용했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해 어느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만들어 낸다. 특히 동급 제품 중 가장 얇은 4.9mm 울트라 씬 베젤을 적용해 동일한 15.6인치 노트북보다 더 작다. 화면이 상대적으로 더 커보이는 듯한 개방감과 깊은 몰입감도 느낄 수 있다. MSI 노트북만의 특징 중 하나인 나히믹 사운드를 적용해 3D 서라운드 오디오 품질 향상은 물론이고 음악과 영화, 전화 회의 등 다방면에서 효율적인 컨트롤을 제공한다. 붉은 빛의 LED를 품은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최적의 타건감을 제공한다. 시스템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원클릭으로 게이밍 모드 전환이 가능한 ‘드래곤 센터 2.0’을 적용해 관리가 수월하다. 타입C 포트를 포함한 4개의 USB포트와 HDMI 등 다양한 단자를 지원해 별도의 허브 없이도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94만원대.


울트라 슬림 게이밍 노트북 ‘한성컴퓨터 TFG156SE (SSD 240GB)’

강력한 성능을 담았음에도 휴대성을 강화함으로써 진정한 모빌리티를 구현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19~23mm에 이르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적용, 대학생의 경우 전공서적과 함께 가방 속에 함께 휴대가 가능하다. 무게도 2.0kg로 가벼운 편이어서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패널을 감싸고 있는 베젤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얇아진 6.6mm 폭에 불과하다. 울트라 슬림 베젤을 구현해 같은 크기의 동급 노트북보다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탁 트인 화면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향상된 몰입감을 보여준다. 알루미늄 합금 재질의 바디를 사용해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46.74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야외에서도 더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인텔 8세대 코어 i7-8750H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보다 코어 수가 늘어난 6-코어/12-쓰레드를 지원해 노트북에서도 데스크탑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 게이밍 데스크탑PC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GTX 1060을 장착해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대부분의 게임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외부 출력에 대해 논-옵티머스를 지원해 엔비디아 GPU를 이용한 외장 모니터 출력이 가능하다. 8GB 용량의 DDR4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두 개의 슬롯을 이용,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NVMe 타입의 240GB SSD를 장착해 부팅, 앱 로딩 속도를 대폭 단축시켰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AD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170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어느 위치에서나 동일한 화면과 동일한 색감을 즐길 수 있다.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정확한 색을 구현한다. 사운드블래스터 시네마5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 사운드의 기본 품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강력한 퍼포먼스에 뒤따르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2개의 냉각팬과 4개의 히트파이프가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줘 장시간 게임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저소음 갈축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했으며, 광축 스위치를 적용해 일반 게이밍 노트북과 다른 정밀함과 빠른 반응 속도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키캡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안정적인 타이핑을 가능하게 하여 손목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노트북을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컨트롤 센터’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다나와 최저가 129만원대.


하루 종일 거뜬한 초경량 고성능 노트북 ‘LG전자 2018 그램 15ZD980-BX70K’

뛰어난 성능에 넉넉한 공간까지 갖춘 초경량 노트북이다. 인텔 8세대 코어 i7-8550U 프로세서를 장착해 강력한 성능과 빠른 처리 속도로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이전 세대 프로세서 대비 더 향상된 생산공과 전력 효율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8GB 크기의 DDR4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구동 환경을 제공한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공간도 넉넉해 쓰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 또는 데이터를 부담없이 담을 수 있다.




15.6인치에 풀HD 해상도를 구현했다. sRGB 색공간을 96%까지 커버하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색 표현력이 우수하다.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은 사실감을 높여준다. 1.5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해 따로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DTS Headphone X 기술을 지원해 이어폰을 연결하면 11.1채널 서라운딩 사운드로 보다 몰입도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과 로그인까지 한번에 되는 원터치 지문인식 파워버튼을 사용해 매우 편리하며 보안성도 우수하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기존 모델 대비 확대 설계한 메가쿨링 2.0을 적용해 발열 걱정 없이 더욱 조용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72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했다. 완충 후 최대 27.5시간까지 쓸 수 있으며, 동영상은 19.5시간까지 재생한다. 1시간만 충전해도 13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해 외부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USB-PD 규격을 지원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미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다나와 최저가 219만원대.


세련된 스타일의 부담 없는 비즈니스 노트북 ‘ASUS 비보북 S13 S330UA-EY008 (SSD 256GB)’

뛰어난 휴대성에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두루 갖춰 여성 고객에게 적합한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메탈 컬러를 조합해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을 드러낸다. 아이시클 골드, 로즈 골드, 실버 등 컬러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13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지만 4면 나노엣지(4.3mm) 베젤을 적용해 일반 11인치 노트북 수준으로 크기를 줄였다. 서류봉투(C4 규격)에 들어갈 만큼 콤팩트하며, 무게는 1.2kg으로 매우 가볍고, 두께도 17.9mm로 얇아 늘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정밀 가공된 에르고리프트(ErgoLift) 힌지를 적용, 디스플레이를 펼치는 순간 2.5도 기울어진 키보드 각도를 만들어 내 더욱 안정적인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노트북 뒤쪽 하단부를 바닥으로부터 살짝 띄움으로써 냉각 성능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슈퍼 배터리 기술이 결합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표준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3배 더 긴 수명을 자랑한다. 완충시 최대 12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해 아침 출근 후부터 저녁 무렵 퇴근할 때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다. 49분 만에 60%까지 빠르게 충전되므로 이동이 잦은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과충전 방지 기술인 ASUS 배터리 헬스 차징 기술을 사용했다. 충전하는 동안 배터리 팽창율을 줄여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를 좋은 성태로 유지한다.




인텔 8세대 코어 i3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일상적인 오피스 작업이나 멀티미디어 콘텐츠, 간단한 이미지 및 동영상 편집 등은 무난하게 처리한다. 4GB 크기의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M.2 타입의 256GB SSD를 넣어 저장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얇지만 USB3.1 타입C 포트를 포함, 두 개의 타입A 포트와 HDMI,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 등 다양한 I/O 포트를 장착해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한다.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 윈도우 로그인할 때마다 암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의 터치로 안전하게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다. 802.11ac 2*2 기반의 무선랜을 장착했으며, ASUS Sonic Master를 적용해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을 한층 강화했다. 다나와 최저가 63만원대.


전자잉크 기반 듀얼 디스플레이로 생산성 높인 ‘레노버 YOGA BOOK C930 ZA3S0026KR (SSD 256GB)’

세계 최초로 노트북 하단부에 전자잉크 기반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노트북이다. 기존 키보드 대신 전자잉크가 들어간 하단 디스플레이는 스크린으로, 터치패드로, 키보드로 다이내믹하게 변신한다. FHD 해상도를 적용해 이미지나 텍스트를 더욱 세밀하게 표현하며, 전자잉크 특성상 전력을 거의 소모하지 않고, 전원이 꺼져 있어도 화면이 표시된다. 마치 종이에 인쇄된 텍스트를 읽는 것처럼 가독성도 뛰어나 전자책으로 활용할 수 있다. 키보드는 30여 개의 다른 언어 및 2개의 스킨, 3개의 키보드 레이아웃을 적용해 다국어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키보드 모드에서는 오디오 피드백 및 햅틱 터치 반응, 키보드가 눌러지는 시각적 피드백을 적용해 실제 키보드와 같은 느낌을 준다. 사용자의 타이핑 스타일을 기반으로 가상 레이아웃을 예상하고 변경하는 고급 알고리즘 학습을 통해 타이핑 정확도를 높였다. 상단 디스플레이는 QHD 해상도 기반의 IPS 패널을 사용했다. 멀티터치 기능을 부여해 윈도우 10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4096 감압 레벨의 프리시전 펜을 이용하면 그림을 그리거나 문서에 주석을 달고 메모리를 작성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5-7Y54 프로세서를 장착해 대부분 작업을 무난하게 처리한다. TDP 4.5W 최신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로, 인텔 터보부스트,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 등을 지원하며, 별도의 냉각팬을 사용하지 않아 소음 없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4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M.2 타입의 256GB SSD를 사용해 넉넉한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최대 512GB까지 추가로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노트북 상판을 2번 노크하면 마술 같이 열리는 ‘Knock to Open’ 기술을 사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두께는 9.9mm에 불과하고 무게 또한 775g으로 매우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9.6시간까지 쓸 수 있다.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되는 워치밴드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핑, 웹서핑, 동영상 시청을 편한 자세로 이용할 수 있다. Dolby Atmos 기술을 써 사운드 몰입감도 높였다. 증폭된 베이스와 향상된 볼륨은 소리의 왜곡 없이 깔끔하게 볼륨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34만원대.


환골탈태한 오디세이의 진화 ‘삼성전자 Odyssey Z NT850XAX-GD7A’

삼성전자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인 오디세이가 또 한번 진화를 거듭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싹 갈아치웠다. 오디세이 로고가 녹아 든 메탈 외관은 뜨거운 열기도 막을 것 같은 아이스 웨이브 패턴을 결합해 단단하면서도 시원하고, 고급스럽게 보인다. 혁신적인 내부 설계를 통해 고성능을 구현하면서도 17.9mm에 불과한 초슬림을 실현했다. 공기를 상단과 하단 위아래로 소용돌이처럼 흡입하여 옆과 뒤로 방충한다. 최적화된 열관리로 CPU와 GPU의 최대 성능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 8세대 인텔 코어 i7을 장착해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높아졌으며, 게임은 물론이고 고해상도 비디오편집과 3D 렌더링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지포스 GTX 1060을 장착해 고사양 게임도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일반 SATA 방식의 SSD보다 월등히 빠른 NVMe PCIe 타입의 SSD가 제공된다. 여분의 슬롯이 있어 용량 확장이 쉽다.




키보드가 팜레스트 위쪽이 아닌 하단에 위치한다. 열기로부터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땀이 덜 나고 보다 쾌적한 상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키보드가 사용자를 중심으로 앞쪽에 있기 때문에 타이핑 작업에서도 편한 자세를 제공한다. 터치패드 상단에는 핫키가 있어 원하는 작업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4k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USB 타입C 포트가 있으며, HDMI 포트도 있어 외부 모니터 출력이 쉽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페블 타입의 키보드는 어두운 장소에서도 오타 없는 정확한 입력을 돕는다. 다나와 최저가 189만원대.


노트북에 혁신을 더하다 ‘APPLE 맥북프로 2018년형 MR932KH/A (SSD 256GB)’

터치바와 터치ID 등 혁신 기술로 무장한 맥북프로가 성능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5-8750H를 장착해 보다 향상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애플이 설계한 2세대 맞춤형 ‘APPLE T2’ 칩으로 사용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보안 부팅 및 하드웨어적인 암호화 저장을 즉각 지원하며, 시스템 관리, 오디오, SSD 등 모든 개별 컨트롤러를 APPLE T2 칩에서 통합 관리한다. 또한 APPLE T2를 통해 음성비서 기능인 시리(Siri)를 쓸 수 있다. 언제든 ‘Siri야~”라고 불러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키보드 상단에 레티나급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인 터치바(Touch bar)를 적용했으며, OLED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컬러로 뛰어난 화질을 보여준다. 단순한 기능키 표시 기능 외에 Mail, Finder, Calendar, Numbers, GarageBand, Final Cut Pro X 등 구동되는 앱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터치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동영상을 시청할 경우 재생 구간을 썸네일로 표시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때 이모티콘을 터치바에서 보고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터치바 끝 부분에는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를 적용해 잠금 화면을 해제하거나 아이폰 없이도 애플페이를 이용한 보안 결제도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밝은 LED 백라이트와 높은 명암비를 통해 진한 검은색과 밝은 하얀색을 뚜렷하게 표현한다. 넓은 P3 색영역을 지원하여 sRGB보다 생생한 초록색과 빨간색을 구현한다. 주변 조명의 색온도에 맞게 자동으로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해서 더욱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True Tone 기술도 썼다. 눈의 피로도 감소 및 디스플레이의 정확한 색표현을 보여준다.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USB 타입C포트로 확장성을 높였다. GPU는 AMD Radeon Pro 555X를 사용해 내장 그래픽보다 탁월한 성능을 낸다. 다나와 최저가 245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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