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텍코리아가 이용자 성향에 따라 각기 다른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로지텍 G 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게이밍 헤드셋은 G933s, G633s, G431, G331 등 총 4종으로, 사운드와 RGB 조명을 동기화하는 ‘라이트싱크’를 지원하는 유·무선 헤드셋과 7.1 서라운드 및 일반 스테레오 지원 헤드셋 등 호화 사양부터 입문용까지 다양하다.
우선 'G933s 무선 7.1 라이트싱크 게이밍 헤드셋'은 선명한 사운드와 화려한 RGB 조명을 구현해 이용자만의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대 12시간 배터리 수명과 2.4Hz 무선 연결, 마이크를 올리기만 해도 음소거 기능이 작동하는 등 각종 편의성을 갖췄다. 'G633s'는 앞서 소개한 G933s의 유선 헤드셋 버전으로, 기존 로지텍 G633 게이밍 헤드셋보다 확장된 50mm 드라이버, 최신 DTS 헤드폰:X 2.0 기술이 탑재됐다.
'G431 7.1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과 'G331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은 배틀로얄 장르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필요한 기능을 갖췄다. G431은 대형 Pro-G 50mm 드라이버와 DTS 헤드폰: X 2.0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 기술이 결합해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회전식 이어컵, 크리스털 6mm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다중 플랫폼 호환성 등을 갖췄다. G331은 기본적인 스테레오 사운드을 지원해 공간감 있고 깔끔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등 입문용 게이밍 헤드셋에 어울린다.
관련하여 로지텍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매니저 이진회 차장은 “로지텍 G 브랜드는 프로게이머부터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캐주얼 게이머까지 모든 게이머를 위한 다채로운 게이밍 헤드셋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로지텍 G 헤드셋 4종을 통해 게이머들이 평소 즐기는 게임 특성과 예산에 맞게 모델을 선택하고, 게임 시 최상의 사운드 플레이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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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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