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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볍게 와서 양손 무겁게 돌아가는 롤챔스 결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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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LCK)'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결승전은 작년에 LCK에 승격해 이번에 첫 우승을 노리는 그리핀과 V7에 도전하는 관록의 SKT T1이 출전해 우승을 가운데 둔 한판승부를 벌인다. SKT T1의 경우 정말 오랜만에 결승 무대를 밟는 것이고 그리핀은 '어나더레벨'이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신예로 손꼽힌다. 두 팀의 대결에 관심이 안 모일 수 없다. 실제로 경기가 열리는 잠실실내체육관에는 경기 시작 5시간 전인 12시부터 구름관중이 모여들었다.

현장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으로 분한 코스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행사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라이엇 스토어, 응원도구와 치어풀을 챙길 수 있는 부스 등이 있었다. 주말에도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 방문한 팬들을 빈 손으로 돌려보낼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낸 상품도 가득했다. 게임메카는 LCK 결승 시작 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경기 시작 5시간 전부터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줄을 서서 기다리는 팬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전 응원전도 치열하다, 각 팀의 상황이나 선수들의 닉네임, 포지션, 플레이 성향 등을 반영한 재치 있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름신을 부르는 라이엇 스토어도 열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챔피언 피규어, 인형부터 마우스 패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해시태그' 라이브 현황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응원 도구도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양 팀 굿즈도 잊지 말자, 그런데 저 멀리 아무무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팀 굿즈를 구매하는 것도 결승전 현장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최신 트렌드로 떠오른 5G (사진: 게임메카 촬영)

▲ LCK VR 중게도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빠지면 뭔가 섭섭한 경품 행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도 결승을 맞이해 현장을 찾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응원 메시지를 남겨볼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팬들의 응원 열기가 느껴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코스어들도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은 똑같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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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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