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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게임 캐릭터가 된 게이머, 네코제 '코스프레'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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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코스프레다. 프로부터 일반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게임 속 등장인물을 쏙 빼다 박은 모습을 하고 행사장을 찾는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넥슨 게임 행사 '네코제'에서도 많은 이들이 코스프레 차림으로 행사장을 방문해 활기를 더했다.

특히 '네코제' 현장에 방문한 코스어는 게이머다. 전문 팀은 아니지만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했다. 햇볕이 따갑게 느껴지는 초여름 날씨에 야외 무대에서 진행됐지만, 유저 코스프레팀이 보여준 열정은 햇살보다 더 뜨거웠다. 유저 코스어들의 열정이 절로 느껴졌던 코스프레 무대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네코제' 코스프레 공연 시간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네코제' 코스프레 공연 시간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첫 번째 타임은 '던전 앤 파이터'와 '엘소드' 코스프레가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공연은 각 게임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열심히 연습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두 번째 시간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사이퍼즈', '크레이지 아케이드'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더운 날씨도 코스플레이어들의 열정을 막진 못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강화 실패로 파괴된 장비. 아무래도 망치가 문제인 듯 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래서 한번 망치를 바꿔보았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서로 대치하다 빈틈을 보인 순간을 노려 기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물풍선에 갇힌 상대방을 터뜨려 승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세 번째 시간은 '메이플스토리'와 '테일즈위버' 코스프레가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관람객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코스프레가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질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장 큰 환호성이 들린 '메이플스토리' 등장인물 '일리움' 코스프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4부는 '클로저스'와 블리자드 게임 '오버워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순서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치밀한 원작고증으로 멋진 포즈를 취한 직후,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든 유저 코스플레이어가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라인하르트'는 본인이 직접 온 것 같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라인하르트'는 본인이 직접 온 것 같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호드 대족장은 왔지만, 얼라 국왕은 어디로 숨었는지 보이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호드 대족장은 왔지만, 얼라 국왕은 어디로 숨었는지 보이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코스플레이어와 관람객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하나된 즐거운 공연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코스플레이어와 관람객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하나된 즐거운 공연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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