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썸에이지 자회사 로얄크로우, 투자금 60억 원 확보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2019.07.25 11:57
/ 1
▲ 썸에이지 로고 (사진제공: 썸에이지)

썸에이지는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LB인베스트먼트와 디티앤인베스트먼트로부터 각 30억 원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얄크로우는 ‘서든어택’, ‘하운즈’ 등을 개발한 개발자들이 모여 지난 2018년 9월 설립한 썸에이지의 개발 자회사다. 백승훈 대표가 주도하는 신작 슈팅 게임의 밀리터리 풍 일러스트가 지난 6월 말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썸에이지 박홍서 대표는 “’로얄크로우’의 개발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라며, “투자금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얄크로우는 지난 6월 지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14억 원을 투자 받았으며, 이번 투자로 총 74억 원을 유치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서형걸 기자 기사 제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
이벤트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년
01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정전체보기
인기게임순위
게임메카 주요뉴스
PC와 전면 크로스 플레이, 원스 휴먼 모바일의 저력 [순위분석] PC방 10시간 무료로 확 뜬 카트 드리프트 [오늘의 스팀] 뉴 월드·TL·로아, 아마존 MMO 근황은? 마비노기 제작진 “버그로 풀린 골드, 93.3% 1차 회수”
[오늘의 스팀] 해머워치 신작, 연일 판매 최상위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 낮추는 것 검토 중” 어이쿠! 왕자님 제작진 신작 '허잇차! 세자님' 사전예약 3배까지 배상하는 확률형 아이템 소송특례, 8월 시행 실크송 개발사 “게임은 진짜, 개발 중이며, 출시할 것” [겜ㅊㅊ] 설 전이라 돈이 없다면? 무료 협동게임 4선 전략 게임 총출동, 스팀 RTS 할인 축제 시작 [포토] 중국 항저우의 e스포츠 전용 PC방을 가다 [오늘의 스팀] 틱톡 때문에 미국서 막힌 마블스냅
주요뉴스 더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