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는 PS4 타이틀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를 한국어화 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29일 전했다.
'벽람항로'는 전세계 함선을 의인화한 소녀들을 육성하고, 부대를 편성해 싸우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과 박력 있는 연출로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에서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는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한 작품으로, 오리지널 스토리와 함께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본격 RPG다. 또한, 원작의 등장인물들이 사랑스러운 3D모델로 표현됐으며 캐릭터 별 서브 스토리가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어,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전투는 3D 슈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 중 음성 뿐 아니라 시나리오의 대화 이벤트 역시 풀보이스로 출력되며, 이번 작품을 위한 신규 일러스트도 다량 수록됐다. 또한 신규 BGM과 신규 캐릭터도 등장하며, 캐릭터 촬영이 가능한 포토 모드도 수록된다.
CFK는 현재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게임에 대한 정보와 한글화 진행 상황에 대해선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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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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