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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기타로 즐기는 리듬게임, '락스미스' 신작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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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미스' 제작진이 6년 만에 신작 제작 소식을 알렸다. 

실제 기타를 사용하는 리듬게임 '락스미스'가 6년 만에 신작 제작 소식을 알렸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3일, 락스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에 출시된 락스미스 2014 이후로 6년 만이며, 유비소프트 샌프란시스코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락스미스 2014의 DLC 제작은 앞으로 없을 것이며, 기존 락스미스 개발자들이 금요일마다 진행하던 스트리밍 방송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락스미스는 실제 기타를 사용하는 리듬게임으로 일렉트릭 기타나 베이스의 앰프 포트를 통해 콘솔과 연결해 화면에 등장하는 코드나 타보를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은 실제 연주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악기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후지원이 뛰어난 게임으로도 유명한데, 락스미스 2014의 경우 DLC를 통해 최근까지도 새로운 음악 팩이 출시되며 총 1,530곡이 수록됐을 정도다.

락스미스 신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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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미스 2014 2013. 10. 31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리듬액션
제작사
유비소프트
게임소개
'락스미스 2014'는 실제 기타나 베이스를 콘솔에 연결과 연결한 후 화면에 등장하는 코드를 연주하는 '락스미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락스미스 2014'는 오아시스, 밥 딜런 등 유명 뮤지션의 50여 가지 새로...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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