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기타리스트 프로젝트 '락스미스 2014' 정식 발매

인트라게임즈는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PS3, PC용 리얼 기타게임 "락스미스 2014' 를 금일(31일) 정식 발매했다.

'락스미스 2014' 는 실제 기타를 사용하여 다양한 연주 스킬을 학습할 수 있는 리얼 기타게임이다. 무엇보다 앰프와 이펙트, 튜너 등의 역할을 소프트웨어가 대신해주기 때문에 실감나는 기타연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포함하여 50곡 이상의 새로운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전작 '락스미스'를 소유하고 있는 기타리스트는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고 수록된 트랙을 추출하여 '락스미스 2014' 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작의 DLC는 기본적으로 호환이 된다. 뿐만 아니라 밴드연주가 가능한 ‘세션 모드’, 레이턴시 문제 등 여러 가지 부분이 개선 및 추가되어 더욱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인트라게임즈는 '락스미스 2014' 발매를 기념하여 공식 블로그(http://j.mp/1crJrGa)에서 SNS를 활용한 정보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락스미스 2014' 케이블 동봉판, 깁슨 에피폰 레스폴 주니어, 락스미스 티셔츠, 락스미스 배지, 기타 피크 3종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기타 번들을 구매하지 못 한 유저들을 위해 악기 전문 쇼핑몰 ‘프리버드’에서는 에피폰 레스폴 스페셜 II, Volcan 코어 사운드 스페셜, Volcan 제이스를 포함한 3종의 기타 번들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락스미스 2014' 특설 페이지(http://intragames.co.kr/rocksmith201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