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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GOTY 후보 1순위, 라오어 2 메타크리틱 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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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극찬을 받고 있다 (사진: 메타크리틱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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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무기한 연기, 주요 줄거리 유출 등 홍역을 심하게 앓았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이와 같은 악재가 액땜이 됐는지, 리뷰 엠바고가 풀린 현재 각종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12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뷰 엠바고가 해제됐다. 국내외 매체로부터 게임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고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오후 6시 기준 메타크리틱에는 78개 리뷰가 등록됐으며, 평균 점수는 96점이다. 오픈크리틱 점수는 95점이며, 등록된 리뷰 수는 76개다. 이와 더불어 오픈크리틱 비평가 추천지수는 99%에 육박한다.

▲ 오픈크리틱 추천 지수는 99%에 이른다 (사진: 오픈크리틱 홈페이지 갈무리)

주요 매체들의 리뷰를 살펴보면 다소 폭력적이긴 하지만, 불편한 감정을 게임에서만 가능한 방식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이다.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부여한 가디언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게임에서만 가능한 획기적이고 도전적인 이야기”라고 했으며, 최고 등급인 ‘에센셜(Essential)’을 부여한 유로게이머는 “플레이어와 게임 주인공 사이에는 다른 매체에선 불가능한 특별한 공감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오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현재 사전예약 중이다. 패키지 버전의 경우 품귀 현상이 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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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너티독
게임소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너티독의 간판 타이틀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이제는 훌쩍 자라 19세가 된 주인공 '엘리'와 그녀를 지키는 '조엘'의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부성애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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