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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심즈 유저들이 '파라라이브'를 기다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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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처음 세상에 등장한 심즈 시리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의 대표작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4-5년을 주기로 출시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죠. 그러나 6년째 서비스 중인 최근작 ‘심즈 4’는 전작에 비해 퇴보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신작 출시 주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DLC만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작년 7월, 심즈와 같은 장르의 게임 ‘파라라이브’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게임은 감성적인 그래픽과 오픈월드로 구현된 마을,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이 특징입니다. 파라라이브는 심즈 유저들의 관심을 서서히 끌기 시작했습니다. 심즈 4와 대조되는 특징들이 눈길을 끌긴 하지만, 유저 상당수는 ‘심즈’의 경쟁작이 나온다는 점에서 반가움을 나타냈습니다. 심즈 유저들이 파라라이브를 기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 심즈 유저들이 '파라라이브'를 기다리는 이유는? (영상제작: 게임메카)







▲ 파라라이브가 심즈의 경쟁작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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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시뮬레이션
제작사
알렉스 마세
게임소개
'패럴라이브'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1인 개발자 알렉스 마세(Alex Massé)가 만들고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오픈월드로 구현한 살기 좋은 마을의 주민이 된다. 나만의 캐릭터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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