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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협동 귀신잡이,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 무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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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SIEK)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무료 DLC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을 드디어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개발사 써커 펀치는 지난 16일, 게임의 1.1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PS스토어에 DLC인 '전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은 본편의 주인공 사카이 진이 아닌 쓰시마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무인을 다루고 있는 모드로 일본의 설화와 신화 속 적들과 맞서는 협동 전투가 특징이다. 본편을 소유하고 PS 플러스 멤버십에 가입돼 있다면 무료로 다운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전설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사무라이, 사냥꾼, 낭인, 자객 등 4명의 무인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4명이 모여서 협동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협동 임무는 파티원 수에 따라 달라지며, 2인 파티의 경우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고 4인 파티는 생존 임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생존 임무에선 본편의 주적인 몽골군 외에도 오니와 요괴 같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닌 적들과도 싸울 수 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은 PS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코리아 공식 유튜브)






▲ '고스트 오브 쓰시마: 전설' 공식 스크린샷 (사진출처: PS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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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쓰시마 2020년 7월 17일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서커펀치
게임소개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서커펀치의 오픈월드 액션 신작으로, 원나라가 일본 원정을 나서던 1274년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 주인공은 원나라 침략군으로 인해 파괴된 쓰시마에서 살아남은 사무라이다. 참사를 겪은 후,...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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