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PC 시장에서 가장 이슈가 됐던 부품으로 꼽으라면 십중팔구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3000 시리즈를 언급할 것이다. 이전 세대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의 성능 향상을 이뤘고, 합리적인 가격 대가 더해져 PC 시장에 업그레이드 열풍을 몰고 오기도 했다.
이렇듯 화제의 중심에 섰던 지포스 RTX3000 시리즈 중에서도 '지포스 RTX 3070'은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상위 모델에 비해 적은 부담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게임 마니아들의 필수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사양 게임이 연이어 출시됨에 따라 고사양 지포스 RTX 3000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다.
국내 No.1 그래픽카드 제조사인 이엠텍아이엔씨는 이러한 트렌드에 딱 맞는 여러 신제품을 쏟아내며 선두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이엠텍의 그래픽카드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성능은 물론 독보적인 쿨링 능력에 내구성까지 갖춰 게이머들의 필수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이러한 이유로 이엠텍아이엔씨는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부문에 히트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다.
고사양 게이밍PC를 위해 태어난 '이엠텍 지포스 RTX 3070 BLACK EDITION OC D6 8GB'
'이엠텍 지포스 RTX 3070 BLACK EDITION OC D6 8GB'는 현재 PC 시장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3070을 탑재한 제품으로 높은 성능은 물론 탄탄한 전원부와 쿨링 능력까지 갖춘 팔방미인 제품이다. 8nm의 미세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본 제품은 엔비디아 AMPERE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5888개의 쿠다 코어를 탑재했다.
기본 클럭은 1500MHz이지만, 부하 시 1770MHz까지 클럭을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14000MHz의 대역폭을 가진 GDDR6 메모리로 고해상도에서도 원활한 게임 구동이 가능하다. 알루미늄 프레임이 그래픽카드 외부를 감싸고 있으며, 헤어라인 가공 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팬 중앙에는 RGB LED가 점등돼 한층 화려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DrMOS 모스펫을 탑재한 10페이즈의 전원부는 낮은 발열과 높은 효율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고, 전용 유틸리티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손쉬운 제어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2개의 다이 캐스팅 금형 알루미늄 합금 백플레이트로 장시간 내구성을 높인 것은 물론 발열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
뛰어난 쿨링 능력은 본 제품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커다란 알루미늄 방열판과 4개의 니켈도금 히트파이프로 장착돼 기판에서 발생하는 열을 고루 분배한다. 특히 히트파이프는 더블 U 형태로 열전달 효율성이 뛰어나다. 3개의 쿨링 팬은 2볼 베어링을 장착한 터보팬 3.0으로 강력한 쿨링 성능을 물론 낮은 소음으로 작동한다.
성능과 안정성, 쿨링을 모두 겸비한 '이엠텍 XENON 지포스 RTX 3070 TURBO JET OC D6 8GB'
'이엠텍 XENON 지포스 RTX 3070 TURBO JET OC D6 8GB'는 흡사 보석을 닮은 듯 화려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알루미늄 프레임이 알루미늄 프레임이 외부를 감싸고 있으며, 헤어라인 가공 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특히 풀 커버 다이아몬드 RGB LED는 마치 다이아몬드에 형형색색의 빛이 투과하는 것처럼 영롱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지포스 RTX3070을 탑재해 5888개의 쿠다 코어를 품었고, 1815MHz의 높은 부스트 클럭으로 고사양 게임도 문제없이 구동할 수 있다. 여기에 14000MHz의 대역폭을 가진 8GB 용량의 GDDR6 메모리로 고해상도에서도 게임이나 고화질의 영상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전원부는 10페이즈로 구성됐으며, DrMOS 모스펫을 탑재해 낮은 발열과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3개의 쿨링 팬은 빠른 발열 해소와 함께 낮은 소음으로 사용자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 0-dB 기술이 적용됐는데, 이는 일정 수준의 GPU 혹은 메모리 온도, TGP를 초과하는 경우에만 팬이 작동하는 것을 말한다.
더블 U 형태의 히트파이프와 알루미늄 방열판이 탑재돼 열을 빠르게 분산하고 백플레이트로 내구성까지 잡았다. 듀얼 바이오스 프로그램으로 하나의 바이오스에 장애가 발생해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RGB SYNC 기술을 통해 점등 모드와 색상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고, 원활한 공기의 흐름을 위해 벌집형 브라켓을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앞선 성능 '이엠텍 HV 지포스 RTX 3070 BLACK MONSTER OC D6 8GB'
'이엠텍 HV 지포스 RTX 3070 BLACK MONSTER OC D6 8GB'는 풀 메쉬 프레임 디자인과 함께 트리플 쿨러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끄는 매력을 갖춘 제이다. 전체 색상을 블랙으로 디자인해 강렬하면서도 묵직함이 느껴진다. 측면과 중앙에는 RGB LED가 배치되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인 Thunder Master 를 통해, GPU 실시간 모니터링 및 LED 컬러 변경이 가능하다.
5888개의 쿠다 코어를 탑재했고, 1815MHz의 높은 부스트 클럭, 그리고 14000MHz의 대역폭을 가진 8GB 용량의 GDDR6 메모리로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엠보싱 처리된 히트싱크와 알루미늄 합금 백플레이트, 벌집형 HONEYCOMB 브라켓을 통해 냉각 효율을 높였다. 무엇보다 2-볼 베어링으로 설계된 TURBO FAN 3.0은 팬 장시간 사용에도 긴 수명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듀얼 바이오스 기능을 통해 퍼포먼스와 사일런트 등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3개의 쿨링 팬에는 0-dB 기술이 적용됐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등 GPU 부하가 적을 시에는 팬이 정지해 저소음 환경을 만들어주지만, GPU 부하 시 작동해 안정성이 뛰어나다. 어블레서블 RGB를 통해 각 LED 컬러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이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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