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가 7일 밤 11시부터 저지 아이즈 관련 온라인 방송 진행을 앞둔 와중, 차기작 제목과 출시 일정이 일본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저지 아이즈 차기작 제목은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못한 기억’이며,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으로 구분된다. 특히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특전으로, 9월 21일부터 3일 간 미리 게임을 해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플레이가 제공된다는 설명을 통해 정식 발매 일정은 9월 24일임을 알 수 있다.
2018년 12월에 출시된 저지 아이즈는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로, 현대 도쿄를 무대로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의 여정을 그렸다. 주인공 야가미 역은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맡았고, 올해 1월에는 PS5, Xbox 시리즈 X/S로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된 바 있다.
저지 아이즈 차기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일 밤 11시부터 용과 같이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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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2018년 12월 13일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액션
- 제작사
- 세가
- 게임소개
- ‘저지 아이즈:사신의 유언’은 현대의 도쿄를 무대로 연쇄 엽기 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리걸 서스펜스 액션이다. 플레이어는 변호사이자 탐정인 주인공 ‘야가미 타카유키’가 되어 다양한 조사 액션을 구사하고, 사건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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